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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산불, 진화 어려웠던 ‘진짜’ 이유
-양양 산불 피해 정도는?
-양양 산불 11시간 만에 진화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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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양양 산불이 1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19일 오후 7시30분 발생한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산불을 20일 오전 7시쯤 진화하고, 뒷불을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임야 3ha(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화재 직후 358명의 인력과 소방펌프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어둡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인근 마을 주민 3명이 한 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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