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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 9人 수행단으로 참석, 北서 어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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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2018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다.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에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총 9명의 수행원이 함께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이 참석한 것을 두고 여론이 뜨겁다. 김여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도 방남한 적이 있기 때문. 김여정 제1부부장은 백두혈통 최초로 남한 땅을 밟은 인물이다. 또한 김여정은 정계 내 유일한 백두혈통이기도 하다. 특히 당에서 고속승진중인 그는 북한 내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불리고 있다.

김여정은 김정일이 생전에 둔 3남 5녀 중 4녀로 김정일의 장례식 때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생전 김정일이 김여정을 공주라 부르며 매우 아꼈다고 알려졌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도 김여정은 김정은 위원장의 실질적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 옆에 서서 문서처럼 보이는 서류를 팔에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ssap**** 김여정 윤미래 닮음” “park**** 김여정 뭔가 매력이 있게 이쁘다” “kimj**** 남남북녀가 맞는 말인가 묘한 매력이 있네 김여정” “jsm9**** 다 내려오면 북한은 누가 지키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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