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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민석, 자기관리에 예민한 ‘진짜’ 이유
-역사강사 설민석 자나깨나 자기관리?
-설민석이 항상 절식하는 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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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사진=1%의 우정)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의 엄청난 노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1%의 우정’에 출연했던 설민석 강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민석은 식당에서도 자신이 싸간 도시락을 먹었다. 설민석은 "먹고 싶지만 참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건강이 첫 번째다. 술을 마신지도 28년이 됐고, 중독이 될까 싶어 카페인을 피한다"고 전했다.

식단조절하는 이유를 묻자 설민석은 "제가 소아 비만 출신이다.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할머니가 예쁘다고 자꾸 음식을 주셔서 제가 통통했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몸무게가 100㎏이었다"고 고백했다. 그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3개월 만에 30㎏ 감량에 성공했다.

설민석은 인기 한국사 강사로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렸다. 이 외에도 tvN ‘어쩌다 어른’ ‘공부의 비법 시즌2’ ‘설민석의 십장생 한국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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