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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선, 불과 일주일 전에도…
-근로자의 날에 고장난 2호선
-2호선은 한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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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고장(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2호선이 또 고장이나서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 근로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1일 오후 5시15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서 열차가 고장났다.

이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열차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2호선은 평소에도 출퇴근 시간에 잦은 고장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5월1일 그나마 근로자의 날인 게 다행인 셈이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고장이 났다. 지난달 24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2호선이 고장나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당시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식 접수된 고장은 없다고 했다. 3월에도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출입문이 고장나 출근길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네티즌들은 "wnsg**** 툭하면 고장나는 1~4호선" "pok_**** 근로자의날에 출근한것도 서러운데.. 퇴근길에 이러면" "whit**** 매번 적자라며 요금그렇게 올리는거 솔직히 다 어디다쓰냐" "kiwi**** 2호선은 왜이리 자주고장나냐?" "aej0**** 2호선 진짜 작작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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