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고명환 이젠 연매출 10억 CEO
임지은 고명환(사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고명환이 연매출 10억 CEO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임지은과의 러브스토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고명환은 MBC 예능 '능력자들'에 떡볶이 마니아로 출연했다.
그는 당시 "아내 임지은과 연애시절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다니며 사랑을 키웠다. 이로 인해 지난 2014년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떡볶이를 좋아하는 임지은을 위해 고명한은 직접 떡볶이 레시피까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화연결을 한 고명환은 "'고정적으로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식당을 시작했다. 그 전에 가게를 4개 말아먹었다. 감자탕, 포장마차 다 망했다. 4곳이 망한 후 읽고 공부했다. 정확하게 준비를 했다.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연매출이 많이 나왔다"고 비결을 밝혔다.
한편 임지은 고명환은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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