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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도환-문가영 열애설, 두 가지 큰 남자 좋아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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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우도환(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 열애 의혹에 대해 초고속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2일 스타한국은 우도환과 문가영이 드라마를 촬영하며 사랑에 빠졌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현장에서도 가감없이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양측 소속사는 즉각 “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보도 삼십분도 안 돼 초고속으로 부인하며 난색을 표한 것이다.

극중 직접적인 로맨스는 없지만 함께 붙어있는 신이 많았던 두 사람이다. 특히 우도환, 문가영, 김민재, 조이 등 네 주연배우들의 나이대가 비슷한 만큼 촬영장에서 분위기와 합이 좋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도환과 문가영은 서로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걸까. 우도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오래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다”고 밝힌 바 있다. 문가영은 자신보다 키 크고 손도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두 사람이 그간 밝힌 이상형과 각자 어느 정도 부합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우도환과 문가영 열애설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ktn**** 현실은 연애 성공” “ndr**** 스태프가 배우들 사생활 말하고 다녀도 되는거임?” “da**** 사실인가요? 그냥 지라시 아니고?” “sang**** 헐이다 진짜” “baiy*** 아니 우도환님의 연기가..” “gora**** 조이랑 사귄다고 난리던데 문가영이였구나” “pika**** 헐 대박” “co0**** 실화냐” 등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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