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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수첩' 설정스님, 은처자 의혹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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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스님(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PD수첩’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다뤘다. 설정스님은 은처자, 현응스님은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선 ‘큰스님께 묻습니다’ 편으로 꾸며져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에 대한 여러 의혹을 다뤘다.

특히 해당 편은 방송을 앞두고 조계종으로부터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제기 됐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며 정상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 ‘PD수첩’은 설정스님에게 제기된 학력위조·은처자·재산은닉 등 3대 의혹에 대해 짚으며 여러 증거를 토대로 진상을 파헤쳤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ebss**** 가지가지한다. 서울대 나왔다고 치자. 그게 왜 중요하냐? 인간들한테 존경받고 싶었냐?” “toto**** 너무 길어서 줄인다는게 설대 농학과가 되었나?” “kecc**** 이 정도팩트면 실검1위 아닌가?” “gyer**** 서울대 나와서 스님되면 기네스북에 등재되나? 탐욕과 번뇌를 벗어버리라” “cjsc**** 방송봤는데 은처자, 자식, 부동산 등 가관이로다. 불자로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수치심을 느낀다. 나도 이러는데 설정스님이 딴청만 부리는 모습이 화난다. 불교는 가르침도 좋고 도반들도 좋은데” “thal**** 목사나 스님이나 잘못이 있으면 죗값을 받는 게 세상에 이치라더라” “rkdc**** 설정 잘해서 설정스님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정스님 측은 해당 방송에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앞의 의혹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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