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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한국당 일갈 "국민 요청 외면해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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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에 "국민 구원 요청을 외면하지마라"고 발언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방탄국회 말고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민생 입법 처리에 올인해야 한다”며 “한국당은 더 이상 국민 구원 요청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moon****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으면 민주당도 벌써 국민들 기억 속에서 사라 졌을 거다..매월 1000원 아깝지 않게 당원들 의사를 경청해라.” “kiip**** 그러고 보면 자유한국당이 통이 커! 민주당이 특검 요청할 때 다 받아줬잖아” “up1**** 특검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cump**** 특검하면 되지 왜 힘들게 끙끙거려” “cump**** 국민도 궁금해 특검가자 더불당 오해받기 싫다며 파헤쳐봐” 등의 반응이다.

한편 우원식 대표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해 박정희, 전두환 정권 시절 퇴진운동에 참여했다 징역을 살기도 했다. 이후 1988년 평화민주당 민권부국장을 역임한 뒤 현재까지 정치 생활을 이어오는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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