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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조작 드루킹, 동원 아이디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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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에 동원된 네이버 아이디가 22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안겼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조사 결과 이들의 이틀치 기사에서 자동화 서버를 이용한 댓글 조작에 동원된 아이디가 2200여 개로 추산됐다.

특히 경공모 회원 아이디 뿐 아니라 가짜 인적 정보를 이용한 유령 아이디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드루킹의 댓글조작 규모가 꽤나 컸음을 짐작케 한다.

네티즌들은 드루킹 댓글조작과 관련해 “ees**** 2200개 파악...더 나올수도있음.... 민주당 추미애가 고발하고...드루킹 일당은 댓글장난에 불가했다....2200개가 장난이십니까” “dvjk**** 댓글조작 드루킹! 누가 시켜서 했을까?” “이**** 댓글 조작하는 놈들은 다 처벌하고 네이버도 수사하라” “ong2**** 그 수많은 매크로 중에 드루킹만. 그것도 정부욕을 ㅋㅋㅋ 아니. 네이버 서버는 언제 조사할거야?” “lbe**** 그러니까. 매크로 안된다던 네이버 서버 뒤져야지” “flyt**** 경찰은 손떼라 특검 전에 본질 흐리지 말고” “yisi**** 드루킹 혐의인정하며 13분만에 재판 끝난거 실화? 문재인 대통령님 든든한 세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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