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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뮤직 출근시간에 접속오류? 하루 전 칭찬 받던 '역대급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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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사진=지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지니뮤직이 접속 오류로 사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지니뮤직은 3일 오전 8시경부터 접속이 안 되는 오류를 빚었다. 이에 지니뮤직 이용자들은 불만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 시간대는 많은 이들이 등교 혹은 출근 등을 하면서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때로, 그 불편함은 더욱 커졌다.

특히 지니뮤직은 전날까지만 해도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같은 불편은 더욱 아쉬움을 안긴다. 지니뮤직이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크러쉬, DPR LIVE, 주영, SAAY 등이 있다.

하루아침에 지니뮤직을 향한 여론이 뒤바뀐 셈. 지니뮤직에 관해 네티즌들은 "yain**** 핸펀 KT쓰고있어서 어제 저녁에 멤버십 써가지고새로 이용권 끊었는데 오늘 첫날부터 로그인 뻑!!와이파이 블루투스 껐다켜보고 폰도 재부팅해보고쌩쑈를 했는데 결국 지니 자체 문제였군" "pdh0**** 이 어플 걍 삭제가 답" "alql**** 이제되네요 접속하자마자 해지예약 해놓고 왓습니다" "qzou****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ㅡㅡ 서버가 개복치야 무슨" "dwsh**** 기본이라도 잘해라 아침부터 음악 안 나오고" "yuna**** 아침부터 개열받음 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sftl**** 어제 오후에 엠넷 에서 유플고객센터에서 추천해서 3,300원 비싸도 옮겼더니 오늘 아침 접속 불가 노래 안나옴 ㅡㅡ... 하... 왜 난 갈아탔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니뮤직 접속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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