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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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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2018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지난 2일 27만 710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25만 3362명이다.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팬서’의 누적관객수 539만 6669명,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018년 관객수 587만 1436명 등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특히 첫 번째 ‘어벤져스’(2012)의 최종 관객수 707만 4891명을 넘어서는 장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최다 예매량(120만 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단 기간으로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이와 함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외화 개봉주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 역대 개봉 2주차 최고 예매율까지 압도적 흥행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이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팔씨름 액션을 보여주는 ‘팔씨름’은 6만 2834명의 관객을 모으며 꾸준히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 ‘그날, 바다’는 4173명, 4위 ‘레슬러’는 4084명, 5위 ‘얼리맨’은 21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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