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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리, 부채춤 추다가 한복 저고리 훌러덩? 이유는...

- 한예리, 수준급 한국 무용 무대 선보여
- 한예리, 부채춤 추고 난 후 보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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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사진=마리텔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한예리가 한국무용을 전공했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 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년 동안 한국 무용을 전공해왔음을 밝혔다. 방송에서는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앞서 한예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서도 한국 무용을 향한 사랑을 내비친 바 있다. 당시에도 한예리는 부채춤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예리는 당시 방송에서 부채춤을 마친 뒤 갑자기 자신이 입고 있던 저고리의 옷고름을 풀기 시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예리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아저고리를 훌렁 벗었다.

그러면서 한예리는 "나도 민망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살풀이 옷으로 갈아입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재미가 없어서 여러분들과 어떠게 소통을 이어갈까 고민하다가, 옷 갈아 입는 시간을 아끼려고 미리 한복 밑에 연습복을 입고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예리는 '라디오스타'에서 "무대 위에서 죽는 꿈을 꿨다"고 말할 정도로 무용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한예리에 대해 "psmb**** 너무 매력이 많은 배우다,,연기도 잘하고,,," "wjdg**** 생각햇던거 이상으로 재밋엇음ㅋㅋㅋ 다들 입담고 좋고 웃겻음ㅋㅋ" "
lusi**** 스위치 한예리.바쁜 와중에도 출연ㅋㅋ" "nami**** 어제 꿀잼이었음 ㅋㅋㅋ 네분 다 넘 매력적" "wit_**** 어쩜 저런 배우들만 모아놧지... 취향저격" "보라** 예전 드라마에서 한복입고 무용하는데 진짜 너무이뻐 말투,목소리가 이쁨을 증가시키는듯" "jjin**** 한예리..말하는거보니 사람이 호감형임.. 먼가 차분하고 생각두 깊어보이고.."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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