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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율, 여자친구 질문에 곧바로 '이렇게' 받아쳤다?

- 권율 '라디오스타'서 뽐낸 입담
- 권율, 알고보니 이미 센스 정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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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사진=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권율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권율은 지난 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계상을 현재 소속사로 데려온 사연, 예명을 사용하게 된 배경, 이제훈과의 에피소드 등을 밝히며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권율의 타고난 입담과 센스는 이전부터 유명했다. 특히 한예리와 함께 출연한 영화 '최악의 하루' 홍보차 방송한 네이버 V앱에서도 그는 이미 두각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권율은 댓글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했다. 진행자는 올라오는 댓글 중 하나를 포착해 권율에게 "지금까지 여자친구 몇 명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당황할 법도 하지만, 권율은 곧바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권율은 소통을 바란다는 댓글에 "소통 지금 하고 있습니다"라고 다정하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율에 대해 "bb32**** 권율씨 진짜 웃겼음 다음 대세 예능인" "hjan**** 권율 드라마이미지랑 달라 너무 좋았네요재밌었어요^^" "star**** 권율 때문에 엄청웃었음ㅋㅋㅋ 챔피언에서도 코믹연기 진짜 잘하시던데ㅋㅋㅋ 앞으로 넘기대돼요ㅋㅋㅋ" "a463**** 권율 입담 어쩔거야ㅜ어제 웃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다 오랜만에 라스 터진다!!" "dj00**** 어제진짜 웃겼당ㅋㅋㅋ 배우4명 모두 흥해라~" "wjdg**** 생각햇던거 이상으로 재밋엇음ㅋㅋㅋ 다들 입담고 좋고 웃겻음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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