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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우, 박효신 신곡 '별 시' M/V 출연→'라이징★'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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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효신 '별 시' 뮤직비디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배우 전성우가 가수 박효신의 신곡 ‘별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성우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박효신의 정규 8집 선공개 곡 ‘별 시 (別 時)’ 뮤직비디오에서 맨발의 남자로 등장해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저녁,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는 전성우가 담겼다. 양말만 신은 채로 전화 부스로 걸어 들어간 그는 부스 너머의 도시를 바라봤다. 이 장면에서 전성우의 눈빛 연기가 돋보였다. 무엇인가 말하는 듯한 눈빛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특성상 대사는 없었지만 눈빛과 표정만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는 반응이다.

전성우는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앞서 다수의 연극, 뮤지컬을 거치며 연기력을 다졌다. 지난 1월에는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김종삼 역)의 의형제 딱지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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