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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승리, '학교 2017' 나오면 뜬다? 김세정 괴롭혔던 당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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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리(사진=학교 2017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하승리가 차기작을 선택했다.

하승리는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며 데뷔 19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

앞서 하승리는 KBS2 '학교 2017'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하승리는 일진 여고생을 연기하며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방송에서 하승리는 불시 소지품 검사에 소주를 숨겨뒀던 것이 들통나 운동장에서 벌을 받게 됐다. 이에 김세정에게 “왜 멋대로 교무실에 들어가서 일을 크게 만드냐, 너 때문에 우리까지 피해를 봐야 하냐”고 소리쳤다.

특히 '학교' 시리즈는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내는 양성소로 유명하다. 일명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김정현 역시 최근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빛을 봤다.

하승리 역시 '학교 2017' 이후 '내일도 맑음'으로 첫 주연을 맡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하승리의 첫 주연작에 대해 "lady**** 학교에서 보니 연기도 잘하고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할께" "yhm2**** 승리양 이쁘게 자랐내...화이팅!`" "rhdk**** 약간 정인선 느낌도잇네 와이키키나왓던 여주인공" "kaos**** 아역 출신은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게 고비인데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순탄하니 파이팅해서 잘 이겨내 봐라.하승리 파이팅~!" "yeon**** 하승리 이제 성인연기 하는구나 심은하딸 역할한게 엊그제같은데.. 그만큼 난 나이를 먹었다는거"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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