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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가수협회, 대화합의 염원담은 2018 ‘낭만 팝콘 콘서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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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6일(일) 오후 6시 서울 ‘빨래골’에서 ‘낭만콘서트’전국투어를 시작한다.

‘낭만 팝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새 단장한 이 공연에는 이갑돈, 체리보이, 현미, 천메리, 은방울자매, 등 대선배 가수들과 장은숙, 김학래 등 7080스타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한 ‘독도는 우리땅’정광태가 MC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낭만콘서트’는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이다.

한편 대한가수협회는 특히 올해 ‘낭만 콘서트’에 대해 “오해와 갈등을 풀고 대화합으로 거듭 태어나는 무대를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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