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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10주년의 화려한 마무리(종합)

  • 기사입력 2018-06-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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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평범한 히어로가 가진 공감대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12일 서울 중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참석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무한 확장시킬 열쇠를 쥔 작품으로 오는 7월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 마블 10주년을 맞은 소감은?

“‘블랙팬서’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반응이 좋은데 정말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스토리이고 마블 패밀리에 합류해서 기쁘다(에반젤린 릴리)”
“‘블랙팬서’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따르는 것은 내가 밴드라면 비틀즈를 잇는 것 같다. 우리도 우리 노래를 하는 것도 좋지만 비틀즈보다 잘한다는 생각은 못한다(폴 러그)”

▲ 한국에서 마블 스튜디오 작품의 인기가 많은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엔 마블 코믹스 자체가 영화에 아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한 비즈니스로 보는 것 같지 않다. 제작진이 코믹스의 팬으로 스토리와 액션 캐릭터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 평생 제작진들도 팬이었기 때문이다. 관객과 많은 것을 공유하기 때문에 니즈가 있는 것 같다(폴 러그)”
“마블의 세계로 우리를 끌어들이면서 현실이라는 걸 믿게 만들어 웃음을 준다. 어린이들이 모래성에서 노는 것처럼 이들도 놀면서 일을 한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웃음거리를 찾는데 마블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에반젤린 릴리)”

▲ ‘시빌워’ 이후에 앤트맨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시빌워’에서 한 행동 때문에 앤트맨은 가택연금을 당한 상황이다(폴 러그)”

▲ 파트너 에반젤린 릴리와의 호흡은 어땠나?

“우리의 호흡은 아주 훌륭한 케미스트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역할을 하는 자체가 영광이다. 너무나도 쿨한 듀오이고 팀이다. 에반젤린 릴리는 날개를 달고 난 개미가 돼서 정말 즐겁게 작업을 했다(폴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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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마블시리즈와 다른 ‘앤트맨’과의 강점은?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별화 되는 포인트가 있다면 우리는 세대가 여러개 나온다. 가족 친화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유머가 있지만 실제 캐릭터간에 일어나는 드라마가 스토리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다. 가벼운 유머와 부모와 자녀의 강렬한 관계가 나온다. 나도 딸이 있다. 여러 세대의 가족이 등장해서 유머와 가족이 담겨 있다. 평범한, 슈퍼 파워가 없이 태어났지만 히어로에 적응하려는 이야기라 더 공감할 수 있다(폴 러그)”

▲ 이번 시리즈에서 관전 포인트는?

“많이 이야기를 할 순 없다. 두려워서 답변을 못 주겠다. 내가 말 실수를 하면 안 된다(에발젤린 릴리)”

▲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각본에 영향을 준 부분이 있나?

“사실 각본에도 참여를 했다. 1편에서도 그랬다. 마블에선 협업을 한다. 작가도 여러분이 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촬영 하면서 각본을 수정하고 테스트를 한다. 나도 작가의 하나로 참여했다. 혼자 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게 더 재미있고 많은 걸 배우게 된다(폴 러그)”

▲ ‘캡틴 마블’ 전에 여성 히어로 이름이 들어가는 첫 번째 영화다. 처음 여성 히어로로 나서는 부담감은?

“물론 나 말고도 훌륭한 여성 히어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있었다. 그런데 내가 타이틀에 이름을 올렸다는 게 특이하다. 이런 명예를 잘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다. 나 말고도 여성 히어로들이 여성의 역할을 잘 연결했다고 생각한다. MCU에서 더 많은 여성 히어로가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고 마블이 여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영화에선 악당도 여성이다. 여성 빌런이 특이할 것이다(에반젤린 릴리)”

▲ ‘앤트맨과 와스프’가 ‘어벤져스4’로 넘어가는 중요 포인트로 알려졌는데?

“모르기도 하고 자세히 말할 순 없다.아무것도 모른다(웃음)(폴 러그)”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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