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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포유(14U), 'SBS 스페셜'서 ‘아이돌 삶’ 공개…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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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BS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원포유가 SBS ‘SBS 스페셜 ?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에서 무대 밖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원포유가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 -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원포유는 이날 방송에서 애프터스쿨 리지, H.O.T 토니, 엠블랙 천둥, 씨야의 남규리, 카라의 허영지, 달샤벳 수빈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원포유는 신인 아이돌임에도 모든 음악방송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기록했다. 멤버 영웅은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에 들어섰는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라고 데뷔 무대를 올랐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세진은 “TV에 나오고 음악방송에 나오면 이름이라도 알아봐줄 것만 같았는데 참 쉽지가 않더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포유는 한국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위해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거리를 활보하며 직접 콘서트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운전도 안 한다. 휴대전화도 없어서 또래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편하기는 하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늦은 밤까지 콘서트를 위해 연습을 멈추지 않는 원포유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리더 이솔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누구나 열심히 한다.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잘 될 것 같은데’ 라고 생각 하면서도 만약에 잘 되지 않아서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난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체가 불편하고 힘들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이후 솔직하고 열정적인 원포유의 무대 밖 일상이 공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신곡 '나침반(N.E.W.S)'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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