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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작 전부터 암초 만났다? 송혜교-박보검과 다른 반응 왜…
-안효섭에서 윤균상으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벌써부터 논란
-윤균상 김유정 12살 차이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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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안효섭, 윤균상(사진=안효섭 sns, 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5일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연 배우 윤균상이 김유정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일각에선 두 사람의 나이 지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띠동갑으로 12살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남자 주인공은 원래 안효섭이었다. 하지만 촬영이 지연되면서 안효섭은 스케줄 문제로 결국 하차했다. 안효섭이 남자 주인공이었을 경우엔 김유정과 4살 차이가 난다.

앞서 주연배우가 12살 나이 차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드라마 ‘남자친구’의 반응과는 사뭇 다르다.

아무래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김유정이 스무살 성인이 된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에 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좋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이 고비를 어떻게 넘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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