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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엄마로 시작된 家, 이미 자자했던 딸부잣집...명성에 새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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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김새론이 엄마를 닮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지난 7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엄마’ 덕분에 배우라는 직업을 일찍 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새론 엄마는 모델 일을 하다가 배우가 되려던 참에 김새론을 낳았기 때문.

이에 김새론은 엄마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오기도 했다. 김새론은 예능 ‘달팽이 호텔’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할 때 엄마가 같이 다니니 붙어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때는 엄마가 저희에게만 너무 20대를 쏟은 것 같아 미안했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다. 엄마의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깊은 속내를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은 김새론뿐만이 아니다. 김새론 가족은 김새론을 비롯해 동생들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동생 김아론은 아역배우로 영화 ‘바비’ ‘용의자X’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동생 김예론 또한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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