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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여동생의 게시글, 뜨거운 ‘토론의 장’ 열어젖힌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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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승리 여동생이 최근 승리 클럽에서 불거진 일들에 대해 언급했다.

승리 여동생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빠가 더 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달라는 내용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또 승리 여동생은 승리가 해외 팬들도 많은 것을 감안해 영어로도 번역한 글을 남겼다.

승리 여동생이 공유한 영상은 승리 클럽과 얽혀 폭행을 당했으며, 승리 클럽과 경찰의 유착관계 등을 의심하는 A씨의 진술과 상반된 내용이다.

하지만 여론은 그리 달갑지 않은 모양새다. 여기에는 승리가 사건이 터지기 전 클럽 이사직을 사임했고, 또 사건이 불같이 타오른 이후에는 군입대 소식을 밝힌 영향도 한 몫했다.

이런 상황 속 승리 여동생이 올린 게시글로 인해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 이처럼 승리 여동생의 글은 뜨거운 토론의 장을 열어젖히며 다시 한 번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이 CCTV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승리 여동생의 입장을 완전히 편 들어줄 수 없으며, 한편으로는 어떤 사실도 단정짓지 말고 진실을 계속해서 파헤쳐봐야 한다는 중립의 목소리도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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