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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하나, 끝은 어디? 스스로 ‘얼룩’ 만드는 형국...“벌 있다면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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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하나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황하나라는 이름에 계속에서 얼룩이 묻고 있다. 이번엔 ‘마약’ 논란이다.

1일 일요시사는 3년 전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것으로 보도했다. 문제가 된 것은 혐의가 있음에도 그에 따른 처벌도, 소환도 없었다.

황하나는 그간 스타와의 추문으로 여러 차례 대중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더구나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거침없이 밝혔던 터다. 하지만 그 SNS 글은 결국 스스로 얼룩을 만드는 꼴밖엔 되지 않았다.

특히 최근 황하나는 한 남성을 만난 후의 심경을 전했다. 글에는 성매매, 매니저, 활동 재개, 회사 등의 단어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그의 열애 상대였던 한 남성을 떠오르게 한다. 그러면서도 황하나는 “누구라도 단정 짓지 말아 달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으로 네티즌을 의아하게 했다.

또 황하나는 "내가 받을 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게. 너는 평생 받아. 누가 너를 망친 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 오빠도 한몫 한 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 숨겨주고. 내가 분명 어젯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쳐"라고 쏘아붙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황하나가 상대 측에 경고, 회유성 발언을 던지면서 여론전을 펼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평소 자신에 대한 보도가 나올 때마다 SNS로 대응을 펼쳤던 황하나가 이번에는 입을 다물고 있어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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