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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하나 의혹, ‘박유천’ 소환했다? 불편한 연인 꼬리표 못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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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황하나에 대한 의혹이 계속되면서 전 남자친구인 박유천의 이름까지 거론되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됐다.

최근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를 입건, 수사 중이다.

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와 별개로 지난 2015년 황하나의 필로폰 투약, 매매 혐의와 관련한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이미 관계를 정리한 전 연인일 뿐이다. 지난 2017년 결혼을 발표했지만, 지난해 5월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결별 당시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팀 탈퇴 후 JYJ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해무' '루시드 드림'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박유천은 황하나와의 관계 이후 끊임없이 구설을 겪어야했다. 이번 논란도 박유천과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 상태인데 전 연인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계속해서 함께 이름이 거론되는 불편한 상황을 맞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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