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로이킴, 에디킴도 소환? 가벼운 ‘言’의 무게 뼈저리게 느꼈나
이미지중앙

사진=에디킴 로이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로이킴의 가볍게 던진 농담이 동료 가수인 에디킴까지 소환시켰다.

3일 온라인상에는 로이킴이 내뱉었던 말들이 떠돌고 있다. 경찰이 로이킴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실이 하나하나가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눈길을 끈 것은 로이킴이 정준영과 함께 ‘절친’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왔던 에디킴이다. ‘여자’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들의 이름을 거침없이 거론했던 로이킴의 농담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 모양새다.

로이킴의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에디킴은 현재 프랑스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의 SNS에 따르면 지난달 초 한 달 살기를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당시 에디킴은 “한 달 살기 하러 프랑스로 떠나요.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에디킴은 프랑스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SNS에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행복은 지구 반대편에 있었다”는 글도 올릴 정도로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방송된 웹예능 FC 앙투라지에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로이킴, 정준영 등과 함께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