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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하나의 사랑’, 배우들 ‘환상 케미’ 통했나…수목극 왕좌 가뿐하게 올랐다?
‘단 하나의 사랑’ 수목극 시청률 1위 등극
‘단 하나의 사랑’ 시청자들 호평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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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사진=KBS2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률 1위로 수목극 왕좌에 가뿐하게 오르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수목극 지상파 가운데 전국기준으로 시청률 1회 7.3%, 2회 9.2%를 기록, MBC ‘봄밤’을 누르는 동시에 화제의 드라마였던 ‘닥터 프리즈너’ 후속작으로 합격점을 받은 셈이다.

신혜선과 김명수가 주연을 맡은 ‘단 하나의 사랑’은 신혜선이 냉소대마왕이자 비운의 발레리나인 이연서 역을 맡고, 김명수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인 김단을 연기한다. 이동건과 김보미가 작품에 맛을 더한다.

특히 ‘단 하나의 사랑’은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에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가 더해진데다, 특별한 조합이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뭉쳐 새로운 케미를 자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첫방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남주 코믹연기 잘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빨리 오늘밤 10시가 기다려져요” “재밌어서 오늘도 본방사수” “너무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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