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대한외국인’ 미스트롯 5인방이 출격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가진 모양새다.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미스트롯’ 5인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스트롯 주역 박성연, 김나희, 정다경, 홍자, 송가인은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퀴즈를 풀었다. 우승은 10단계까지 오른 홍자가 차지했다.

이날 ‘대한외국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출연진들을 향해 “다들 잘했다” “뇌섹녀다” “어려운 문제들 순발력 있게 잘 맞춰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외국인 10인과 한국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대결 프로그램이다. 문제 유형은 초성퀴즈, 액자퀴즈, 상식퀴즈, 교과서퀴즈, 아무거나 퀴즈 등이 있다.

‘대한외국인’ 역대 우승자로는 임현주, 강성태, 한석준, 유민상, 조정민, 딘딘, 이봉원, 박재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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