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엑소 첸이 전한 기쁜 소식에…극성팬들 인스타그램 등서 "탈퇴해라" 악담
이미지중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평생 함께할 여인을 만났다. 이 가운데 대중의 축하 속 일부 극성팬들의 악담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

13일 엑소 첸은 소속사를 통해 놀랄만한 소식을 밝혔다. 비 연예인 피앙세와 곧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것. 특히 첸이 직접 팬들에게 작성한 편지에는 두 사람 사이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암시하는 듯 보이는 문구가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이 같은 소식은 곧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공개적으로 혼인 소식을 알린 첸에게는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계정에서는 극성팬들이 악담을 쏟아내 보는 이들마저 괴롭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탈퇴해라" "꺼져라" 등부터 비속어, 인신공격성 발언 등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엑소 미니 1집 '마마'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 계정은 미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