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손수조式 정치실험’지속가치 있다
부산 사상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의 정치적 행보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7일 부산을 방문, 2주 만에 다시 손 후보의 손을 추켜세우고 힘을 실어줬다. 박 위원장의 이날 지원은 선대위 참모진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현지 일정을 급히 바꾸면서까지 이뤄졌다고 한다. 선거...
2012.03.29 11:02
<사설> 로스쿨 출신을 ‘물변호사’로 만들 참인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자질 논란이 안타깝다. 사법시험 대신 올해 처음 실시된 변호사시험에서 로스쿨 과정을 마친 1451명이 합격했다. 그러나 합격률이 무려 90%에 육박하는 데다 커트라인이 100만점 기준으로 43점에 불과했다는 게 논란의 빌미가 된 것이다. 그나마 점수를 후하게 줘 그 정도였다는 말...
2012.03.28 11:13
<사설> ‘서울 코뮈니케’가 울린 핵 테러 경고음
26, 27일 서울에서 열렸던 핵안보정상회의의 가장 큰 수확은 핵 테러에 대한 경고음을 전 세계에 알렸다는 점일 것이다. 회색적 공포의 이념 물질인 핵의 위험성을 고강도로 주입하고 철저한 안전망 구축을 국제적으로 다짐한 것이 핵심이다. 현재 지구촌에는 고농축우라늄 1600t과 플루토늄 500t이 존재한다. 핵무기 12만6...
2012.03.28 11:13
<사설> 반값 등록금보다 대학 구조조정이 먼저
민주통합당이 반값 등록금 논쟁에 다시 불붙이려고 안간힘이다. 한명숙 대표가 26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19대 국회가 열리면 곧바로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입법활동을 시작해 첫 회기 내에 실현하자”고 공개 제안한 것이다. 심지어 “(입법이 성사된 후) 이 정책을 새누리당의 것으로 해도 좋다”는 ...
2012.03.27 11:21
<사설> 북한, 세계 정상들 ‘민생충고’듣고 있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53개국 정상들, 특히 미ㆍ중ㆍ러 국가수반이 북한의 민생 문제에 한목소리를 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는 북한 주민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용기를 가지라고 했고,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북한 정권이 민생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메드베...
2012.03.27 11:21
<현장칼럼 - 홍길용> 에버랜드와 네버랜드
삼성에버랜드 지분매각결국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아무리 유망한 자산도환금성 없다면 가치 없어삼성에버랜드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놀이동산의 대표 격이다. 그런데 영어사전을 뒤져봐도 에버랜드(everland)란 단어는 없다. 에버(ever)가 ‘언제나, 항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점으로 미뤄, ‘현실에 존재하는 곳...
2012.03.27 11:20
<현장칼럼> 에버랜드와 네버랜드
삼성에버랜드는 어린이에게 꿈화 희망을 준다는 놀이동산의 대표격이다. 그런데 영어사전을 뒤져봐도 에버랜드(everland)란 단어는 없다. 에버(ever)가 ‘언제나, 항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점으로 미뤄, ‘현실에 존재하는 곳’ 정도로 의역하고 싶다.그런데 영어사전에 이 뜻의 반대, 네버랜드(neverland)는 존재한다. 상...
2012.03.27 10:39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주택사업 ‘대박’은 없다
주택보급률 이미 100% 돌파수요위축 요인 곳곳에 산재건설사 전문 영역화 불가피IT접목 신상품개발 등 활로주택건설업계의 최대 호황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부동산 탄압(?)이 극심했던 노무현 정부시절이었다. 잇단 규제책에도 집값이 연간 11.6%(2006년)나 오르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았다.시행사라는 이름의 디벨로퍼가 성행...
2012.03.26 11:37
<사설> 세계銀 총재까지 맡게 된 한국계 저력
세계은행(WB) 출범 이래 처음으로 한국계 총재가 탄생하게 됐다. 미국 다트머스대학의 김용 총장이 그 주인공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6월 임기가 끝나는 로버트 졸릭 총재의 후임 후보로 그를 전격 지명한 것이다. 아직 후속절차가 남아 있지만, 그동안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유럽이 맡고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의 몫...
2012.03.26 11:23
<사설>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26일 정식 개막됐다. 핵테러 방지를 통해 세계 70억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사적인 평화 서밋(summit)이다. 이번 회의에 미국,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53개국 정상들이 대거 참석한다는 사실부터가 매우 역사적이다. 단일 국가에서 열리는 외교 이벤트에 이처럼 많은...
2012.03.26 11:23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