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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늙고 병들어가는 ‘고령화 한국’ 외면해선 안된다
한국사회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인구증가가 멈추고, 노인층의 삶은 곤궁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ㆍ사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자연증가 수치(신생아수-사망자수)는 16만 30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 통계작성 시작 이후 최저치다. 인구 자연증가는 80년대 60만명대였으나...
2016.02.25 11:04
[헤럴드 포럼] 국내 MCN 산업의 기회와 위험 -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1인 창작자 (공식적으로 정의되지 않아 1인제작자, 1인미디어와 유사함) 와 MCN(Multi-Channel Network)이라는 낯선 용어가 방송사업자와 신규사업을 검토하는 사업자에게 화두가 된 한 해였다. 이는 해외에서 시작된 유명MCN에 대한 투자유치는 국내에도 이어져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국내 유수 방송...
2016.02.25 11:04
MWC, 중국굴기
모바일 올림픽, ‘MWC 2016’의 열기가 뜨거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 메인 전시관인 3번 홀(Hall)의 중심부엔 삼성전자, 노키아, IBM, 퀄컴 등 익숙한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 ‘명당’의 큰 부지를 중국 업체 2곳이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ZTE’와 ‘화웨이’다.ZTE 부...
2016.02.25 11:01
‘먹방’ 전성시대의 입맛 - 문창진 치의과학대학교 부총장
요즘 먹방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공중파, 종편 할 것 없이 방송사마다 저마다 한 두 개씩의 먹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예능프로 중에서도 먹방은 상위권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인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쉐프들이 화려한 칼질을 뽐내고 연예인들도 먹방 출연을 희망한다고 한다. 왜 이토록 먹방이 인기인가...
2016.02.25 11:01
[직장신공] 비굴과 처신을 구분하라
‘경력 6년차인 증권사 대리입니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 입사 1년 후배가 먼저 승진해서 팀장으로 왔습니다. 먼저 승진한 것까지는 좋은데 하필 팀장으로 오니까 말도 그렇고 서로 어색해서 너무 힘듭니다. 나가라는 의도 같아서 회사를 옮길까 생각중인데 패배자로 떠나는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6.02.25 11:01
[광화문광장-문창진] 먹방전성시대의 입맛
요즘 먹방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공중파, 종편 할 것 없이 방송사마다 저마다 한 두 개씩의 먹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예능프로 중에서도 먹방은 상위권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인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쉐프들이 화려한 칼질을 뽐내고 연예인들도 먹방 출연을 희망한다고 한다. 왜 이토록 먹방이 인기인가...
2016.02.25 06:35
[데스크 칼럼] “당신의 프라이버시는 안녕하십니까?”
“명령에 따른다고 해커나 범죄자들이 아이폰에 접근할 경로를 열어주거나 애플이 자사 고객을 해킹하도록 만드는 것도 아니다…회사의 사업 모델과 브랜드 마케팅 전략상의 우려 때문이다”(미국 법무부) “프라이버시와 민권에 관해 매우 중요한 논의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애플 변호사)절충선 없는 설전이...
2016.02.24 11:57
[사설] 한국기업의 VR시장 선점 가능성 보여준 MWC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들리는 한국 IT 기업들의 선전 소식이 반갑다. 이번 MWC에서 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S7과 ‘기어 360’ 등을, LG전자는 G5를 알리면서 VR 제품 소개와 개발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들의 전시관에는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폐장 직전까지 길게...
2016.02.24 11:53
[사설] 교육수장 연2회 대입 언급, 입시개혁으로 이어져야
대학 신입생을 1년에 두 차례 선발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간부들과 최근 대학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토를 지시했다고 한다. 교육당국은 일단 “공식적인 검토 사안은 아니다”라고 한 걸음 물러섰지만 교육 수장의 언급인 만큼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어 파장이 예사롭...
2016.02.24 11:53
[세상속으로] 김종인의 변심?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의 행보가 범상치 않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 대표는 자신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자신의 나이를 들먹이며 상당히 강한 톤의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그런데 김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비례대표 출마설과 관련, “제가 여기서 단적으로 뭘 하겠다 안 하겠다 말을 드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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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