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더 이상 벼랑끝 전술은 파멸이란 걸 깨달아야 할 북한
중국이 25일(북한 건군절)로 예상되는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앞두고 명확한 반대의사와 대응방침을 천명했다. 북한의 핵시설에 국한된 외부 타격에는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외교적 억제 노력이 먼저라고 전제했지만 ‘조ㆍ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 조약’에 따른 자동적 군사개입은 필요없다고 못박았다. ‘인...
2017.04.24 11:08
[호디세이-안철우 연세대 의대교수] 나만의 호르몬 관리 비법
각종 호르몬 관련 질환은 호르몬 주입 대체요법과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약물 요법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잘 관리하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을 필요도 없죠. 호르몬 관리에서 가장 좋은 것은 분비에 이상을 주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2017.04.21 11:21
[헤럴드포럼-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장] 노동시장 구조개혁, 장기적 접근 필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과 노사관계는 지금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제도와 규칙, 거래방식 등 시스템 개혁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제가 저성장 체제로 접어듦에 따라 일자리의 창출과 유지가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위해 시급하다. 적정한 일자리 부족과 미스매치로 청년층이 일자리 고통을 가...
2017.04.21 11:20
[사설] ‘양자토론’ 文후보측 전향적 모습 보이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양자 토론 공방이 첨예하다. 19일 대선 후보 2차 합동 TV 토론이 다섯 후보간 물고 물리는 말싸움 수준의 난상토론으로 끝나 그 필요성이 거듭 입증됐다는 게 양자 토론을 먼저 제안한 안 후보측의 주장이다. 문 후보측의 대응도 만만치 않다. 언제든지 응할 수 있지만 ...
2017.04.21 11:19
[사설] 세계 꼴찌 韓 학생 삶 만족도 교육개혁으로 개선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발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는 입시와 성적 중압감에 찌든 우리나라 학생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한국 학생의 행복도는 전세계 ‘꼴찌’ 수준이다. 0점(완전히 불만족)에서 10점(충분히 만족)까지의 점수를 스스로 매기게 한 결과 한국은 6.36으로 OECD평균(7.31)을 크게...
2017.04.21 11:19
[사설]장애인의 날, 법규보다 중요한 건 따뜻한 마음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들에게는 재활 의지를,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자 만든 날이다. 1972년 출발한 ‘재활의 날’부터 따지면 근 50년이 다 됐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은 개인의 장애보다 더 큰 사회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을 상시 근로자의 2.9% 이상 고용하도록 ...
2017.04.20 11:22
[사설]양자 토론 필요성만 거듭 확인한 2차 TV토론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졌지만 결과는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19일 심야의 대선 후보 2차 합동 TV 토론에 대한 소감이 그렇다. 이날 토론은 원고나 참고자료 없이 스탠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게 큰 특징이다. 이렇게 하면 각 후보의 안보관과 경제관 등에 대한 인식의 역량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유권자 입장에선...
2017.04.20 11:22
[데스크칼럼]부동산 괜찮다…강남 3.3㎡당 2억시대 올수도
집을 사지 못한 경우는 두 가지다. 돈이 없어서거나, 돈은 있지만 집값이 떨어질까 우려해서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문제를 비교적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팁이 있다. 저금리다.돈이 없어도 저금리에서 빚을 내면 이자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 저금리는 차입투자를 용이하게 해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자산, 즉 실물자...
2017.04.20 11:22
[직장신공]직속상사가 우선이다
‘대기업 2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른 부서 간부들이나 높은 분들은 다 잘 대해 주는데 요즘 와서 직속 상사인 과장님이 유독 까칠하게 굽니다. 아침마다 커피도 타 드리고 가끔 밥도 사 드리는데 업무 보고만 하면 돌변해서 화를 자주 냅니다. 저를 알아주는 부서로 전배를 갈까도 생각 중인데요, 과장님은 도대체 왜 그러는...
2017.04.20 11:17
[사설] 충격적인 BNK회장 구속…주가조작 처벌 예외 없어야
성세환 BNK 금융지주 회장이 18일 전격 구속됐다. 계열 은행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에 거액을 대출해 주고 그 일부로 BNK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토록 해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다. 이를 통해 유상증자 자금조달액을 늘렸다는 것이다. 성 회장은 영장 실질심사 과정에서 혐의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
2017.04.19 11:02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