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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길라잡이]나이키, 중국발 불매운동? 랄프 로렌으로 대체
지난달 22일 유럽연합과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은 중국이 신장 위그르족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며 중국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그러자 중국에선 해외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이 나타났다. H&M은 2020년 9월 신장의 강제노동과 소수민족 차별을 언급하며 신장 면화 구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나이키도 강제 ...
2021.04.09 08:36
[데스크칼럼] 다시 핀 벚꽃...사라진 ‘K-신드롬’
1년 전 대한민국의 자존감은 하늘을 찌를 듯했다. 일찌감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강타당했던 대한민국은 이른바 ‘K-방역’을 앞세워 지난해 4월 30일 ‘국내 확진자 0명’의 기적(?)을 일궈냈다. 방역 당국의 치밀한 동선 추적과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 등이 더해지며 코로나19 창궐...
2021.04.08 11:31
[팀장시각] 세금이 힘들면 집 팔라고?
가까운 지인 A씨 이야깁니다. 올해 82세가 된 그는 뇌출혈로 거동이 어려운 아내와 미혼인 아들과 삽니다. 아들이 아내를 돌보고 자신은 빌딩 경비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는 서울 당산동 D아파트 전용면적 82㎡에 삽니다. 12년 전 5억원대에 산 이 아파트는 현재 13억원대에 거래됩니다. 2015년까지 5억~6억원 수...
2021.04.08 11:30
더 짙어지는 미국의 독주[ 하우스 인사이트-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달 들어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와 향후 기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서 미국의 독주 분위기가 더 짙어지고 있다. 주요 경제 블록과 비교해 보면 뚜렷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의 갈등 격화와 정책...
2021.04.08 11:27
[박일한의 住土피아]‘세금이 힘들면 집을 팔라’는 말
가까운 지인 A씨 이야깁니다. 올해 82세가 된 그는 뇌출혈로 거동이 어려운 아내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아내를 돌보고 자신은 빌딩 경비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D아파트 전용면적 82㎡에 삽니다. 12년 전 5억원대에 산 이 아파트는 현재 13억원대에 거래됩니...
2021.04.08 10:54
[특별기고] ‘경항모 구축’ 국방·경제·외교 위한 최적의 조합
경항공모함 구축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쟁점은 크게 두 가지, ‘비용’과 ‘실효성’으로 정리된다. 비용은 개발, 건조, 전환, 유지를 위한 소요재원 규모를 이를 것이며, 실효성은 전쟁억지력과 함께 동맹국과 연합작전 능력 제고를 들 수 있다. 경항모 구축에 대한 찬반을 넘어 대규모 방위사업을...
2021.04.05 11:35
[헤럴드비즈] 바이오산업 수탁연구개발비 조세지원 서둘러야
최근 세금이 잘 걷히지 않는다. 2020년의 국세징수액은 285조5000억원이다. 전년 에 비해 2.7%가 줄었다. 법인세는 더 심각하다. 55조5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3%가 감소했다. 2018년에 법인세의 최고세율을 3%포인트 인상했는데도 기업 실적이 좋지 못해 세수는 되레 축소된 것이다. 국가경제가 살아야 세금이 잘 걷히고...
2021.04.01 11:32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미-중 경쟁시대, 한·미·일 안보협력의 방향
최근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당국자들이 한·일 및 한·미·일 안보협력 필요성을 언급하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한·일 간 협력이 두 나라 모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동북아 지역 안정과 공동 번영, 그리고 한·미·일 3국 협력에도 도움 될...
2021.03.31 12:04
[데스크칼럼] ‘국민주’ 삼성전자의 의미
얼마 전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국내 주식투자자 통계가 공개됐다. 지난해 불길처럼 번지던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의 위력은 이날 수치를 통해 여실히 입증됐다.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소유자는 919만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의 618만명 대비 약 300만명 증가한 수치다. 약 48.5%가 폭증했다. 이날 통계...
2021.03.31 12:03
[팀장시각] 또 다른 꼰대
기자는 1990년대 대학을 다닌, 이른바 ‘97세대(1990년대 학번·1970년대생)’다. 대학에 입학했을 무렵 역시 이른바 ‘86세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선배들이 얼마 안 됐지만 남아 있었다. 아마 새내기 때였을 것이다. 어쩌다 낀 술자리에서 대부분이 고학년이나 졸업생, 졸업을 ...
2021.03.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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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차금융3사…현대家 첫 여성분가 이뤄지나
현대차그룹 금융부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크게 두 가지다. 금산분리를 어떻게 이룰 지와, 그 과정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ES)의 누나인 정명이 씨 부부의 독립여부다. 최근 단행된 각자 대표 인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할 만 하다. 각자 대표 선임에도 정 씨의 남편인 정태영 부회장은 계속 대표이사로 3사 모두를 총괄한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파트 공시가격 왜 이래”…정부·지자체 충돌 격화[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올해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둘러싼 정부와 지자체의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제주도와 서울 서초구가 “엉터리 공시가격”이라고 지적한 데 이어, 서울시가 “전면 재조사”를 언급하면서 갈등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정부는 공시가격이 적정하게 산정됐다는 입장을 반복하며 인상률 제한 등에 대해선 선 긋기에 나섰다.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