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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건축 상가조합원 반대 줄어든다…상가조합원 부담금 ↓ [부동산360]
앞으로 재건축 상가조합원의 부담금을 산정할 때 주택 가격뿐 아니라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의 가격도 합산해 산정하게 된다. 그간 상가조합원의 재건축 반대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일부 재건축 단지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 이런 내용의 ‘재건축초과...
2022.02.10 08:29
미스터블루,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미스터블루는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8%이며 배당금총액은 6억1904만원이다.
2022.02.10 08:20
日 사로잡은 ‘풀무원 두부바’,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
풀무원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출시한 두부바가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두부바는 2020년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였다. 출시 직후부터 판매 추이가 꾸준히 늘며 인기를 증명했다. 출시 4개월 만인 지난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며 현지 인기 제...
2022.02.10 08:20
“경기 이어 충청권 입맛 잡는다” 신세계百, 식품관 멤버십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1일부터 ‘식품관 유료 서비스’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에서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선보인 ‘프라임 서비스’는 한우,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유료 멤버십이...
2022.02.10 08:18
영진약품, 지난해 영업손 138억…적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영진약품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38억7751만원으로 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0억6724만원으로 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15억8246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2022.02.10 08:17
엔텔스, 지난해 영업익 30억…전년비 29% ↓
[헤럴드경제=증권부] 엔텔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억1874만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5억39만원으로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5억8394만원으로 3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08:10
홍남기 "이달 내 4기 인구정책 TF 출범…4.1조 저출산 5대 패키지 시행"
정부가 이달 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고령화와 초저출산에 대응하고 생산가능인구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또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외식 등 식품가격 불법인상을 집중 감시하는 한편 오는 3월말로 예정된 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과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여부는 다음달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홍남기...
2022.02.10 08:10
[헤럴드포토]유엔무역개발회의 사무총장 만난 여한구 통상본부장
2022.02.10 07:13
[헤럴드포토] ITC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는 여한구 통상본부장
2022.02.10 07:13
<신제품·신기술>웰스, 향바이러스 공청기 ‘토네이도’
교원그룹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가 공기청정과 바이러스 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토네이도는 H14 등급의 헤파필터로 병원 및 실험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항균 H14 올케어 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완벽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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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