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시작은 미약, 훗날엔 큰손…뷰티업계 “떡잎부터 모십니다” [뷰티의 진화, 디토가 대세]
러브레터를 쓰고 화살을 쏜다. 사진도 찍고 맛있게 음식도 먹는다. 화장품 회사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다.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러쉬코리아 팝업스토어 이야기다. 입구에 들어선 당신에게 묻는 질문은 ‘당신이 가진 사랑의 취향은 무엇인가요’다. 취향을 말하면 그 취향을 상징하는 비건 햄버거와 음료...
2024.02.04 08:00
“통장 압류되면 구직 기회도 잃어” 제도적 ‘늪’에 빠진 신용불량자[미래를 저당잡힌 청년들⑦]
#.총채무액 1500만원을 보유한 30대 남성 이모 씨는 3년 전 실직을 계기로 연체를 이어가다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곧바로 통장 압류까지 진행되자, 그는 현금을 받는 소일거리를 전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2금융권에서 신규 통장 개설에 성공한 이씨는 한 철공소에 취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몇 달 후 다시금 급여...
2024.02.04 08:00
“이사가 코앞인데…집주인은 연락이 없네요” [투자360]
‘깡통 전세’ 등 전세 사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한 온라인 부동산 게시판에 한 주택 임차인의 사연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샀다. 전세 세입자로 보이는 이 글을 올린 사람은 3월이 전세계약 만기이고,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은 가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만...
2024.02.04 07:00
일본 증시 ‘역사적 최고치’ 언제 갈아치울까? [유혜림의 株마카세]
새해 들어 사상 최고점을 갈아치운 미국 뉴욕 증시보다 더 크게 오른 국가, 많이 들으셨죠.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평균지수는 올 1월에만 8% 넘게 올랐는데요. 버블경제가 최고조에 달했던 1989년 12월 29일 역대 최고치(3만8915엔)까지 7.6%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일본이 언...
2024.02.04 07:00
"물가상승률이 2%대? 못 믿겠다"...어째서?[김용훈의 먹고사니즘]
2024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7월 이후 줄곧 3%대 상승률을 기록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로 떨어진 건 6개월 만입니다. 하지만 정작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실제 물가상승률이 2%대로 떨어졌다는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 ‘어떤 물가가 떨어졌다는 것이냐’는...
2024.02.04 07:00
“대출 리스크에 예적금 금리도 못올리고”…숨죽인 비은행권[머니뭐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 등 비은행권이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쏟으면서 대출 확대를 자제하고 있다. 이에 대출 실탄인 예금을 모으기 위한 고금리 상품도 동시에 사그라들고 있는 중이다. 최근엔 시장 금리마저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은행권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더 ...
2024.02.04 07:00
붐도 인정했던 학군의 송도 어쩌다… 2주 새 1억 ‘뚝’ [부동산360]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아파트값 시세를 이끌던 송도에서 고점 대비 30~40% 하락한 매매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며 2주 새 1억원 이상 가격이 떨어진 거래가 체결되기도 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ls...
2024.02.04 06:50
‘국민 앱’ 카톡, 결국 밀렸다…모바일 플랫폼 1위는 유튜브
카카오톡이 국내 모바일 플랫폼 1위 자리를 결국 내줬다. 유튜브는 카톡이 주춤한 틈을 타 1위 자리를 꿰찼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565만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카톡은 같은 기간 4554만명에 그쳐 처음으로 2위로...
2024.02.03 22:11
‘요리 똥손’도 백종원 만든다…자취인 살리는 놀라운 비밀병기[퇴근 후 부엌- 준비편(조미료②)]
[퇴근 후 부엌] 술에 절어 해장국을 시켜만 먹다가 어느 날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직접 끓여봤습니다. 그 맛에 반해 요리에 눈을 떴습니다.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한 끼 제대로 차려먹으면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한 끼에 만원이 훌쩍 넘는 식대에 이왕이면 집밥을 해먹...
2024.02.03 19:02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일단 두려워” 빚 갚기 미루다 ‘수십 년’ 신용불량자 [미래를 저당잡힌 청년들⑥]
“남아있는 생이 더 많은 청년들,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10년이 넘는 세월을 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로 살아온 이모(50) 씨는 본지와의 첫 통화에서 유독 긴장된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는 “지금처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일단 두려움이 앞선다”며 “지금은 빚을 ...
2024.02.03 14:01
3081
3082
3083
3084
3085
3086
3087
3088
3089
3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