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벌써부터 주춤해진 대환대출…92%가 은행→은행으로 갈아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금액 증가세가 개시 초반보다 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작 당시에는 8영업일간 3000억원 이상의 금액이 이동됐다면, 현재는 같은기간 증가세가 1000억원대에 머무는 것이다. 여기에 1금융권에서 1금융권...
2023.07.10 08:48
현대차 역대 두 번째 ‘누적 7000대 판매’ 주인공은?
현대자동차의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두 번째로 누적 판매 대수 7000대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가 자동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8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
2023.07.10 08:47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車 반도체 직접 챙기는 이유는 [비즈36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반도체 공급망 확충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외 반도체 회사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찾아 산업 현황을 챙기는 것은 물론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킬데어주 레익슬립에 있...
2023.07.10 08:45
롯데손해보험 종합암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롯데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의 원발암 기준 8종으로 세분화된 ‘통합형 전이암진단비’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의...
2023.07.10 08:44
생수마저도 비싸졌다…2012년 이후 가격 상승 폭 가장 높아
올해 6월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드러냈다. 제주삼다수, 아이시스, 강원평창수 등 주요 생수 제품과 일부 편의점의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이 줄인상된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생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8% 상승했다. 2012년...
2023.07.10 08:42
윤종규 회장, KB 솔버톤 대학생 80명과 소통 “포용과 존중 가져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솔버톤 대회 본선 첫날인 지난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80명의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구해줘 솔버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KB를 경영하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대학생들은 가상...
2023.07.10 08:38
흑자전환 시동건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손익분기점 넘어섰다
2008년 시작해 국내 e-커머스의 시작을 알린 ‘1세대 e-커머스업체’ 11번가의 오픈마켓 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025년에는 11번가 전체 사업에서 흑자를 내는 회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다. 10일 11번가에 따르면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7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있는 사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을 통해...
2023.07.10 08:38
본부·실·팀 명칭 없앴다…‘님’ 호칭 국내 첫 도입 CJ제일제당의 혁신
CJ제일제당이 위계를 드러내는 ‘본부’, ‘실’, ‘팀’ 등의 조직 명칭을 없앤다. 모든 조직명은 영문을 기본으로 바뀐다. 전통적인 조직 명명 체계를 허물고 조직 문화 혁신을 가속하겠다는 취지다. CJ제일제당은 2000년 국내 최초로 ‘님’ 호칭 문화를 도입했다. 10일 CJ제일...
2023.07.10 08:25
한전 2.3만명 전직원 ‘태양광 사업 절대 안한다’ 서약서
한국전력 2만3000명가량 전 직원이 '태양광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제출했다. 이는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에 이어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대대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2주간 한전의 휴&...
2023.07.10 08:24
삼성바이오로직스, 5111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노바티스(Novartis Pharma AG)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110억5808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0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2023.07.10 08:21
4021
4022
4023
4024
4025
4026
4027
4028
4029
4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