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해외직구 조심해야겠네”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신고 늘고, 재발급도 2배 이상 증가
올해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건수가 작년보다 60% 급증했다. 해외 직구(직접구매) 제도를 악용하는 과정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한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건수는 2498건이었다. 이는 작년(3월...
2023.06.17 08:27
[영상] 몸값만 6억…롤스로이스 첫 순수 전기차 살펴보니 [여車저車]
“‘롤스로이스’가 먼저, ‘전기차’는 그다음입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이하 롤스로이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하반기 출시를 앞둔 브랜드 첫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를 국내에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16일 서울 강남구 식물관PH 수서에서 스펙터 미디어 언베일링...
2023.06.17 08:01
전고체 ‘초격차 기술’ 선점해야 이긴다…배터리사-완성차 각축전 [게임체인저, 전고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배터리 업계를 넘어 완성차 업계까지 확대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일본 토요타와 중국 BYD 등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제조사들이 앞다퉈 자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내재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는 모양새다. 17일 ...
2023.06.17 07:30
에코프로비엠 사란건지 말란건지…매수·중립·매도 의견 동시다발 혼란 [투자360]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종목 에코프로비엠이 중국 양극재 기업의 미국 진출 소식에 크게 출렁였다. 한국 2차전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분분한 가운데, 증권사들의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도 ‘매수’·‘중립’·‘매도’ 의견이 모두 나와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3.06.17 07:01
두달 어간에 두번의 ‘하한가 폭탄’…韓증시 선진화 아직은 구만리? [투자360]
지난 4월 라덕연 일당이 주도한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된지 두달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주식시장에 다시 한번 무더기 하한가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검찰과 금융당국이 정확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이번 하한가 사태의 원인도 결국 과도한 ‘빚투(빚내서 투자)’에 있다는 지...
2023.06.17 07:00
75만명 “생일 축하합니다” …BTS의 10번째 생일에 투자로 덕질한 하이브 주주 활짝 [투자360]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린 ‘생일파티’에 최대 75만명이 참석한다.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릴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에 경찰 추산 30만명, 주최 측인 하이브는 최대 75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빅히트’ 상장 시절부터 함께 해온 주주들...
2023.06.17 07:00
PI첨단소재 매각 불발 딛고 반등하나…“실적 회복 구간 진입”
지난해 매각 불발과 실적 악화를 동시에 겪은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기업 PI첨단소재가 악재를 하나씩 거두면서 실적 반등 기회를 엿보고 있다. 증권가에선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리는 모습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PI첨단소재의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는 글...
2023.06.17 07:00
‘우주발사체’ 실패 김정은이 갖고 싶을 ‘이 회사’…‘K-록히드마틴’ 될 수 있을까 [신동윤의 나우,스톡]
지난달 31일 이른 아침 고요했던 서울. “위이잉~”하는 난데 없는 사이렌 소리가 새벽잠에 빠져있던, 또는 이른 출근길에 나섰던 시민들을 움츠러들게 만들었습니다. 경계경보 발령 9분 뒤에 고막을 찢을 듯한 굉음을 내며 날아온 ‘대피 준비’ 문자는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슨...
2023.06.17 06:31
때 아닌 ‘소금난’에 짭잘해진 이곳...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유혜림의 株마카세]
때 아닌 '소금난'에 마트가 북적입니다. 일부 대형마트에선 '소금'이 동나고 온라인 쇼핑몰에선 가격 폭등까지 벌어집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여러 우려와 추측들이 덧씌워지면서 시장 불안감을 자극한 것이죠. 김장철도 아닌데 천일염 주문이 이렇게 쏟아진 일도 이례적입니다. 여기, 증권가에도 소금을 찾는 주문들...
2023.06.17 06:13
“대출이요? 강남 집 현금으로 삽니다” 15억 이상 집 80%가 빚없이 샀다 [부동산360]
지난 1분기 15억원이 넘는 강남 고가 아파트를 매수한 이들의 80%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정부가 지난해 말 15억 이상 고가 아파트의 대출 규제를 풀었지만, 강남권 고가 주택의 매수에는 대출이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은 것이다. 17일 헤럴드경제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
2023.06.17 06:08
4071
4072
4073
4074
4075
4076
4077
4078
4079
4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