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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화콘덴서,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화콘덴서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51억3044만원이다.
2022.02.17 15:00
쿠팡, 대전에 신선식품 중심 물류센터 착공… ‘프레시 인프라’ 강화
쿠팡이 대전에 신규 ‘프레시 풀필먼트 센터(FC)’를 착공하며 전국구 ‘프레시 인프라’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남대전 FC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연면적 약 9만 제곱미터(2만7000평) 규모로 짓는 풀필먼트 센터다. 투자금은1800억 원이다. ...
2022.02.17 14:59
세아특수강, 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세아특수강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7.4%이며 배당금총액은 100억1384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1일이다.
2022.02.17 14:58
디엔에이링크, 지난해 영업손 28억…적자 축소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엔에이링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8억1351만원으로 전년대비 65%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억9155만원으로 5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56억2905만원으로 59.1%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7 14:58
동방아그로, 보통주 250원·우선주 25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방아그로는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25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5%이며 배당금총액은 31억15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3월 31일이다.
2022.02.17 14:50
여한구 통상본부장 “통상정책 수립시 산업·무역·에너지안보 집중”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국제통상안보를 구성하는 3대 핵심 축으로 산업·무역·에너지 안보에 보다 집중하고, 공급망․기술경쟁 등 당면 이슈에 대해서도 안보 관점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한 통상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2022.02.17 14:46
수젠텍, 지난해 영업익 346억…전년비 54% ↑
[헤럴드경제=증권부] 수젠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5억9626만원으로 전년대비 54%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2억104만원으로 8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45억745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7 14:39
네패스, 9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네패스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1만9716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90억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다.
2022.02.17 14:36
기업들 “규제 개선 기대감 낮아…가장 큰 부담은 중대재해법”
국내 기업들이 올해 규제 환경이 지난해보다 부정적으로 변할 것이라며 규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전국 10인 이상 111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기업규제 전망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규제 전망 지수(RSI)가 93.3으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RS...
2022.02.17 14:34
이노메트리, 47억 규모 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노메트리는 46억7840만원 규모의 X-ray 검사장비(2차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22.5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7월 1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의 공개를 유보하며 유보기한 경과 후 즉시 공...
2022.02.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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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