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달 사이 1.7억↓…‘노·도·강’의 한숨[부동산360]
전국 아파트값이 강한 조정세를 받고 있는 와중에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중저가 지역에서 하락세가 두드려졌다. 수년간 이어진 집값 급등세에 따른 피로감과 대출규제 등이 맞물리며 2030 영끌족(영혼까지 끌어 투자한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탓...
2022.02.13 11:01
신규확진 5만6431명, 또 역대최다…재택치료자 20만명 넘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6431명으로 또 역대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 확진자 수도 20만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고 개인이 약국과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는 물량은 한 번에 5개로 제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
2022.02.13 10:10
편의점, 벌써 여름준비…CU, 파우치음료 ‘델라페’ 신상 출시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편의점이 벌써 여름 음료 준비에 나섰다. CU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이달 16일부터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의 2022년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이른 춘·하절기 채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주 들어 비교적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CU에서는 이...
2022.02.13 10:01
코빗, NFT 마켓서 SKT텔레콤 NFT 선보인다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인 코빗이 SK텔레콤(이하 SKT)의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의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자사 마켓 플레이스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코빗은 SKT가 제휴한 피치스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이번 NFT 이벤트를 기획했다...
2022.02.13 09:35
신한은행, 고객자문단 ‘쏠메이트’ 1기 모집
신한은행은 은행의 모든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쏠메이트’는 설문조사, 의견 제안, 상품·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직접 참여 활동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한다. 고객...
2022.02.13 09:01
집값 하락기 맞아?…파주 15억·김포 13억 갑툭튀 거래에 ‘술렁’[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값 조정 흐름에 역행해 파주·김포 등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갑툭튀) 신고가 거래에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파주에서는 지역 내 사상 최고가에, 김포에선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손바뀜한 단지가 등장한 것이다. 이들 지역에선 최근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떨어진 거래 사례도 나왔...
2022.02.13 09:00
전력판매 3년만에 반등…전력구입비 증가에 한전 대규모 적자
지난해 전력 판매량이 3년 만에 반등했다. 코로나19로 부진했던 경기가 회복된 영향이다. 연간 전력 판매량은 1998년(-3.6%) 외환위기 이후 21년 만에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019년(-1.1%)에 이어 2020년(-2.2%)까지 2년 연속 역성장한 바 있다. 하지만 한전은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가 상승으로 전력 구입...
2022.02.13 08:15
인천 밥상 물가 상승률 7.1% ‘전국 1위’…제주 등 일부 지역 4%대
지난달 인천 식료품·비주류 음료 물가는 7.1%까지 오르고 제주·강원·경북·충남 등 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이미 4%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에는 국제유가 상승분이 반영될 예정이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 내수 회복 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도 견고한 상황이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
2022.02.13 08:06
작년 종부세·증권거래세 등 자산세 68조원, 文 정부 들어 2.4배↑
정부가 지난해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등 이른바 자산과 관련해 국세로 68조원 이상을 거둬드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자산 관련 국세 규모가 2.4배 불어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예상치 못한 자산시장 거품이 상당 부분 원인이 됐지만,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 등 부동산 정책이 만들...
2022.02.13 08:00
文정부, '유리지갑' 직장인 근로소득세 13조원 늘어…38%증가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직장인들이 납부하는 근로소득세가 문재인 정부 들어 4년 만에 13조원이상 걷힌 것으로 분석됐다. 세수 증가율이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종합소득세나 총국세 증가율보다 높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체 근로소득 증가율보다 세금이 더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다는 건 사실상 증세가 이뤄진 것이...
2022.02.13 07:52
11521
11522
11523
11524
11525
11526
11527
11528
11529
11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