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작년 국세, 본예산 대비 61조 더 걷혔다…기재부 “주기적 재추계로 오차 줄인다”
지난해 본예산 대비 초과 국세수입이 61조3782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폭등에 따른 부동산 세수 증가에 소득세·법인세도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세수 오차율은 21.7%로 역대 최대다. 이에 정부는 세수추계 메커니즘을 손 보겠다며 개편안을 내놨다. 기재부는 11일 2021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
2022.02.11 10:12
[M&A 핫이슈] 집값은 꺾인다는데…대형오피스 시장은 ‘펄펄’
지난해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던 국내 부동산 오피스 시장 인수합병(M&A)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4조원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초대형 거래’가 진행중인 가운데 인수 후보군이 다양해지며 경쟁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
2022.02.11 10:09
"LG에너지솔루션, 올해는 성장을 위한 발판의 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성장을 위한 발판의 해이며, 2023년부터 고속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440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 영업이익률 1.7%를 기록해,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2022.02.11 10:08
예보, 우리금융 지분 2.2% 매각… 잔여지분 3.6%
예금보험공사는 11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2.2%(1586만주)를 매각해 공적자금 2392억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매각은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이뤄졌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것이다. 이번 매각으로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율은 96.6%에서 98.5%로 1.9%포...
2022.02.11 10:08
신한은행, 디지털기반 고객관리 외연 확대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및 자산관리(WM)고객의 비대면 금융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디지털 채널 이용고객 관리를 위해 디지털 소호(SOHO)영업부와 WM영업부를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대면채널과 동일한 수준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디지털영업부를 운영해 ...
2022.02.11 10:08
'영끌'에 늘기만하던 신용대출 큰 폭 감소, 왜?… LG엔솔 청약 광풍도 무색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과 금리 인상 여파로 신용대출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영끌 투자’(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를 하건, 하지 않건 현 국면에서는 다른 대출에 비해 가장 불리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10일 발표한 ‘1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 신용대출은...
2022.02.11 10:07
이달 1~10일 수출, 12.6%↓… 16개월만에 불안한 출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이달 1~10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이상 감소했다. 설 연휴(1월 31일∼2월 2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조업일수가 2일 줄어든 영향이다. 그러나 조업일수 감소 요인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 증가폭이 10%포인트이상 둔화되면서 16개월만에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출에서...
2022.02.11 10:06
끝나지 않은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IPO 향방은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안진회계법인과 공모해 풋옵션 행사 가격을 과도하게 책정했다는 혐의에 대해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에 교보생명이 추진 중인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교보생명의 IPO 시도는 이번이 세번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2022.02.11 10:04
'코로나 역설' 4대지주 순이익만 15조…배당·성과급 파티 이유 있었네
4대 금융지주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내놓으며 15조원에 이르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대출 및 이자 상승에 따른 은행 이자수익 확대, 비은행 계열사의 성장이 금융지주의 실적을 견인했다. 곳간이 넘친만큼 각 지주들은 300%에 이르는 연말 성과급, 코로나19 이전으로 배당성향을 복귀하며 축포를 터뜨렸다. 코로나19...
2022.02.11 10:04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인력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서 성과 확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연기했던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 세미나를 11일에 본회 1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심경우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2022.02.11 10:00
11531
11532
11533
11534
11535
11536
11537
11538
11539
11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