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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 사업자에 ‘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헤럴드경제]알뜰주유소 사업자로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 한화토탈이 선정됐다. 14일 한국석유공사는 1부 중부권(서울·경기, 충청, 강원)은 현대오일뱅크가, 남부권(경상·전라)은 GS칼텍스가 유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2012년 1부 시장 남부권 유류공급 사업자로 선정된 뒤 3년만의 쾌거로 2부 시장...
2015.07.15 11:11
숟가락 들고 떠나자! 식신핫플레이스 서포터즈 5기 모집
새 친구도 만나고 로마의 맛집도 탐방하는 여름방학 최고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대표 위치기반SNS 기업 씨온은 식신핫플레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씨온은 매년 100여명의 대규모 대학생 서포터즈를 진행해 왔다. 짧고 알찬 커리큘럼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항상 폭발적인...
2015.07.15 11:10
전경련, 20년만에 남북경제교류 新 5대 원칙 제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전경련이 북한을 평등한 경제주체로 인정하는 ‘남북경제교류 신(新) 5대 원칙’을 15일 제시했다. 1995년에 발표된 전경련의 남북경협 5대 원칙이 수정된 것은 20년만의 일이다.신 5대 원칙은 ① 남북 당국간 대화 진전과의 조화 ② 남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교류 ③ 북한경제개발은 북한...
2015.07.15 11:07
“소액주주들 현명한 판단으로 합병에 찬성해달라” 삼성그룹 사장단 일성
- 김 신 삼성물산 사장 ”소액주주 합병 제발 찬성해달라“-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소액주주들 현명한 판단 기대“-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엘리엇과 첫번째 싸움 압도해야…“[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주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그룹 사장단이 소액주주들에게 합병에 찬성해달...
2015.07.15 11:06
첨단ICT 총아 ‘스마트십‘으로 조선 100년 리더십 만든다
조선 산업의 메카 울산이 친환경 ICT 기술을 새로 입는다. 거대중후한 전통 산업이 ICT 기술과 만나, 다시 미래 100년을 이끈다.15일 15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을 연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센터)는 우리나라 조선 산업의 고향인 울산을 제조공정 혁신과 신산업 창출의 거점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
2015.07.15 11:01
“21대 9 화면비로 숨은 적을 찾아라” LG전자, 게임 특화 모니터 2종 출시
LG전자는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라인업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LG전자의 게임 특화 모니터 라인업은 UHD(3840×2160) 해상도를 적용한 27형 모니터 ‘27MU67’과 21대 9의 화면비를 자랑하는 34형 모니터 ‘34UM57’ 등 2종이다.LG전자는 두 제품에 화면 깨짐 및 끊김 현상 없이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주는 ‘...
2015.07.15 11:01
허창수 GS회장 “모두 다 잘할수는 없다”
150명 참석 임원모임서 선택과 집중 강조…주력사업 건설·에너지·유통 역량강화 의지“모든 것을 잘 하겠다는 것은 모두 다 적당히 하겠다는 말과 같다. 우리의 현재 역량을 냉철히 분석하고 평가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분야, 축소하거나 버려야할 분야를 가려내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해야한다.”GS그룹 허창수 회장이 전략...
2015.07.15 11:01
삼성전자 냉장고, 이탈리아 최고 권위 소비자 잡지 평가서 1위
삼성전자는 자사의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BMF)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 잡지인 ‘알트로컨슈모 (Altroconsumo)’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알트로컨슈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해 초 출시된 삼성전자 BMF 냉장고(모델명 RB37J5349SLㆍ사진)를 총 69개 모델 중 1위로 평가하며 ‘최고 평가 ...
2015.07.15 11:01
“경쟁력 없는 계열사 확실히 퇴출”…포스코, 고강도 경영쇄신 나섰다
포스코가 앞으로는 투자 실패나 경영실적 악화를 불러오는 인사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묻는 ‘책임경영’ 제도를 강화한다. 또 임원수를 감축하고 포스코 순혈주의 타파를 위해 외부인사를 적극 영입하는 등 인사 혁신을 단행한다. 포스코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IR)에서 2분기 실적 발...
2015.07.15 11:01
‘최고의 프리미엄’ SUHD TV 2대 중 1대 삼성 디지털프라자서 팔렸다
프리미엄 유통점 자리 매김 삼성전자는 SUHD TV의 국내 판매량 가운데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된 비중이 50%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특히 이번 주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 7월 10일부터 진행 중인 ‘구형 TV SUPER 보상판촉’에 힘입어 전 주보다 두 배 많은 SUHD TV를 판매했다.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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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