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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잠재위험 차단… ‘건강한 일터’ 조성 앞장
LG디스플레이는 화학물질과 안전ㆍ보건 등 산업 안전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와 대외 환경 변화에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산업 안전 전담 임원급 조직을 신설했다. 자체 실시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지난해부터 예산 약 700억원을 투입해 유해 화학물질 안전 시설 강화, 방폭설비 설치...
2014.05.22 11:50
<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제2창업’ 견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 경영방침을 ‘제2창업’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투자계획도 지난해보다 6000억원이 많은 1조7000억으로 잡았으며, 총 채용규모도 전년 대비 100명 늘어난 21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금호산업은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올해 워크아웃 졸업과 경영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다.이를...
2014.05.22 11:50
<재계,기본이 경쟁력이다> 사업장 안전환경조직 CEO직속 이관
LG화학은 안전환경 관리 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안전환경분야에만 900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56% 증가한 1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올해 초 안전환경 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본부 산하로 흩어져 있던 주요 공장들의 안전환경조직을 CEO 직속...
2014.05.22 11:50
<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협력사까지 ‘안전 · 보건 · 환경’ 경영 확대
SK이노베이션에는 ‘SHE’ 본부가 있다. 구자영 부회장 직속의 안전ㆍ보건ㆍ환경 경영 주관부서다. 2012년 설립된 SHE는 안전관리 전담 인력 200여명이 배치돼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안전영역을 총괄한다. 구자영 부회장은 “회사가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재무 성과 뿐만 아니라 안전과 보건, 환경 경영도 글로벌 수준...
2014.05.22 11:50
<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그린엔진 장착…브랜드 신뢰 회복 역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갑오년을 맞아 힘차고 강인한 말의 기상으로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주력사업인 전력과 에너지 산업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이를 위해 LS는 올해...
2014.05.22 11:50
<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발전설비 + ICT… ‘근원적 경쟁력’ 확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올 해 초 직원들에게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선도기업을 따라잡는 수준을 넘어 그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저성장 시대’ 이후를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며 그 무기는 결국 기술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내실 다지기라는 의미다. 실제 두산그룹은 ...
2014.05.22 11:50
<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30년전 초심으로 ‘新통신 30년’ 날갯짓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올해의 사자성어를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하다는 의미의 ‘자승자강(自勝者强)’으로 정했다. 3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한 자기 극복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는 의미다. 새로운 도약의 시작은 통신 본연의 경쟁력에서 찾았다. SK텔레콤은 통신사업 본연...
2014.05.22 11:50
<포토> LG CNS, 세계 최고 데이터센터 인증
LG CNS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브릴 어워즈(Brill Awards)’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김황기(오른쪽 세번째) LG CNS 서비스인프라담당 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4.05.22 11:49
<포토> 허창수 GS회장, GS동해전력 현장안전 당부
GS 허창수 회장은 21일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 중인 GS동해전력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을 찾아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기 완공 노력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14.05.22 11:48
<포토> 정철길 SK C&C 사장, UAE 방문
정철길(왼쪽) SK C&C 사장이 20~22일 UAE 두바이 지사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 시장동향, 국가별 영업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14.05.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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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