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신도시 대토보상권 전매제한 강화…형사처벌도
최근 일부 신도시 후보지 등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행사들의 신탁 방식을 통한 대토(代土) 보상권 거래가 법으로 금지된다. 대토보상권에 대한 전매제한을 위반하면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매기는 방안도 추진된다.17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lsqu...
2019.11.17 11:26
주담대 금리 내림세…‘찔끔’ 수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찔끔’ 수준이다.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연동해 한 달을 주기로 변하는 변동형 금리가 소폭이나마 일제히 하락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18일부터 한달간...
2019.11.17 11:13
‘다자’무역 지고 ‘다층’무역 뜬다
앞으로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지탱해온 ‘다자(multi-lateral)’ 무역체제가 지고 지역별, 분야별 무역협정이 중첩된 ‘다층(multi-layered)’ 무역체제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8일 발표한 ‘무역협회가 뽑은 통상이슈 TOP 7’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19.11.17 11:01
은행권 DLF 대책 내달부터 단계적 시행
은행에서 예·적금과 펀드 창구를 물리적으로 따로 떼놓는 등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응책들이 다음달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된다.17일 금융업계와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약 2주간 업계의 의견을 들은뒤 법 개정 사안이 아닌 보완 조치들은 곧바로...
2019.11.17 10:54
車 수출단가 1만6000달러대 돌파…또 역대 최고
올 3분기 자동차 수출 단가가 1만6000달러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또다시 새로 썼다.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 수출 호조에 힘입은 영향이다.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를 보면 3분기 자동차 수출 단가는 평균 1만6384달러로, 처음 1만6000달러대에 올라섰다.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194.22원)...
2019.11.17 10:20
셀트리온헬스케어 1조 클럽 가입 확실시…3분기에 작년 총매출 초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조원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1~3분기 누적 매출액 7873억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매출액 7135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연매출 1조원 초과 달성 가능성이 유력한 것이다. 3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2820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
2019.11.17 10:10
LG전자, 자동차부품솔루션 사업 투자 9000억 육박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 투자 규모가 올해 9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매출 규모가 4배에 달하는 가전사업과 맞먹는 수준이다. 17일 LG전자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VS 부문의 연간 투자 규모는 8985억원에 달한다.지난해(7090억원)보다 27%나 늘어...
2019.11.17 09:43
10대그룹 3분기 영업익 75% 급감…현대차 빼고 모두 감소
지난 3분기 국내 주요 그룹 상장사들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75%나 급감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수요부진 및 제조업 침체 등 대외악재 속에 국내 경기 침체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그룹별로는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의 영업이익이 줄었다.17일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
2019.11.17 09:27
30대그룹 투자액 16.6% 급감…실적악화에 투자도 위축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올들어 투자한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이 세계적 불황에 따라 투자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1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부영 제외) 소속으로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272개 계열사의 3분...
2019.11.17 09:12
‘고위험 사모’ 금융상품 은행 창구서 사라진다
사모로 발행되는 고위험 파생결합펀드(DLF)와 신탁 상품이 내년 은행 창구에서 사라진다. 이에 따라 은행은 상대적으로 원금 손실이 작고 투자자 보호 장치가 잘 갖춰진 공모펀드 중심의 판매 채널로 전환될 전망이다.이는 매우 강도 높은 조치로, 반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좁히고 은행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2019.11.17 09:00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