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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시 가장 많이 들고 아까운 비용은 ‘○○비’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준비를 할 때 가장 많이 들고 아까워하는 비용은 생활비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자사 회원 906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아까운 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생활비(29%)’를 아깝다고 여기고 있었으며 뒤 이어 ‘면접비용(2...
2016.10.23 08:04
아무리 면접 잘 봐도 OO하면 탈락한다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을 아무리 잘 봐도 면접장에 지각을 한 입사지원자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1264명을 대상으로 ‘인사담당자가 뽑은 최악의 꼴불견 면접 지원자 유형’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
2016.10.23 08:04
직장인 10명 중 7명 “업무 중 딴짓, 능률 높여준다”
직장인 대부분이 업무 중 딴짓을 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딴짓이 일의 능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자사 직장인 회원 678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95%가 업무 시간에 다른 볼...
2016.10.22 09:26
신입사원 “호랑이보다 무서운 게 선배의 전화 벨소리”
올 상반기에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이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근무 중 선배들이 호출할 때와 전화벨이 울릴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직장인 10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은 325명이다.상반기 신입사원들은 근...
2016.10.22 09:25
기업 10곳 중 6곳, 비공개 채용 실시
올해 채용을 실시한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 공고 게시 없이 추천이나 인재풀 등을 활용한 비공개로 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78개사를 대상으로 ‘추천, 인재풀 등 비공개 채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을 실시한 기업(117개사)의 55.6%가 비공개 채용을 진행했다고 답했다. 이는 ...
2016.10.21 07:44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20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서 개최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돕기 위한 ‘2016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가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해마다 증가하는 탈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모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북한이탈주민...
2016.10.20 09:00
3분기 취업자수, 절반 이상 수도권 집중
올해 3분기 취업자 수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서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취업자 수를 지역별 분석한 결과, 2016년 3분기 취업자수 2655만 4000명 중 1329만 1000명이 수도권에 취업해 전체의 50.1%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경기도 661만 2000명(24.9%), 서울특별...
2016.10.20 08:14
대학생 절반 “적정 독립시기는 취업 직후”
대학생 절반가량은 취업 직후를 적정 독립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학생 715명을 대상으로 ‘독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들은 ‘주거지 독립 적정 시기’로 ‘취업 직후(49.1%)’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대학교 졸업...
2016.10.20 00:21
직장인들이 가장 화를 느끼는 순간은 ‘○○ ○○ 때’
직장인들은 ‘별 것 아닌데 트집 잡힐 때’ 가장 화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억울하거나 답답해 화나는 순간’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였다.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가장 화를 느끼는 순간은 ‘별 것 아닌데 트집을 잡힐 때(47.8%, 복수응...
2016.10.19 07:53
함께 일해본 사람이 낫다…기업 절반 “퇴사자에 러브콜 보내봤다”
기업의 절반가량은 퇴사자에게 재입사 러브콜을 보내봤던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근 기업 760개사를 대상으로 ‘재입사한 직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7%의 기업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에 따라 살펴보면 대기업(92.6%), 중견기업(74.5%), 중소기업(67.8%) 순으로 재입사자가 ...
2016.10.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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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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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바로 보이는 이동네 개발 어디로?…공공재개발 중단 기로 [부동산360]
한강이 지척에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은 동작구 본동이 공공재개발 과정에서 반대파의 도전에 직면했다. 현재 본동 공공재개발은 6구역과 통합을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공공재개발이 아닌 민간 재개발 추진을 원하는 이들이 40%에 육박한 공공재개발 반대 동의서를 바탕으로 동작구청과 협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본동 47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을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반대(노들역 지주책 추진위) 측은 지난 2022년 9월 본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토지등소유자 180명(전체 455명 중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