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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분수령’…이르면 오늘 최고위 결론
더불어민주당이 진보개혁진영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논의를 공식화한 가운데 8일 최고위원회의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논의한다. 이르면 이날 회의 후 지도부가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미래통합당과...
2020.03.08 10:34
[속보]정 총리 “면마스크, 전염위험성 낮은 곳서 사용 권장…공직사회, 먼저 앞장설 것”
[속보]정 총리 “면마스크, 전염위험성 낮은 곳서 사용 권장…공직사회, 먼저 앞장설 것”
2020.03.08 10:31
[속보] 정 총리 “마스크 생산설비 가동율 극대화…밀실생산·부정유통, 철저히 단속”
[속보] 정 총리 “마스크 생산설비 가동율 극대화…밀실생산·부정유통, 철저히 단속”
2020.03.08 10:31
[전문]정 총리 “마스크 5부제 안착 위해 모든 행정력 동원”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 대해 “ 중앙방역대책본부책임자로서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발표한 '마스크 5부제 본격 시행에 즈음하여 국민께 드리...
2020.03.08 10:31
북한, ‘코로나 예방’ 강원·자강도, 3650여명 격리해제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격리했던 주민 중에서 이상징후를 보이지 않는 일부에 대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8일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강원도와 자강도에서 5일 현재 각각 1020여명, 2630여명 등 총 3650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에 대한 격리해제 조...
2020.03.08 09:28
국회, ‘코로나 추경’ 심사 본격화…17일 처리 목표
국회가 이번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10∼11일 관련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13·16일 예결위 예산소위 정밀심사, 17일 본회의 처리 등...
2020.03.08 09:13
‘코로나 확산’ 이란서 전세기로 교민 철수 추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이란에서 이번 주 내에 교민과 주재원을 전세기로 철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하순부터 이란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 이란에 거주하는 교민과 주재원은 220명 정도로, 주이란 한국대사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
2020.03.08 08:41
통합당, 현역의원 3분의1 물갈이…경북·부산 60% 이상
미래통합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현재까지 현역 의원 3분의 1 이상이 '물갈이'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기준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결과를 살펴보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공천, 낙천, 경선 등 대략적인 방향이 결정된 통합당 의원은 전체 118명 중 112명에 달한다. 이들 중 공천 탈...
2020.03.08 08:26
'아동 3명 사망' 뒷수습 살핀 김정화 "민생당, '미래' 포기 않겠다"
김정화 민생당 대표는 7일 "바른미래당에서 민생당으로 바뀌었지만, 미래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서 전날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어린이 3명 사망사고의 뒷수습이 이뤄지는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끔찍한 참사 앞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
2020.03.07 20:00
황교안 "코로나 추경안, 빚을 내 버텨보라는 졸속"
[헤럴드경제] 황교안 미래통합당 교안 대표는 7일 정부가 제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국민에게 빚을 내서 버텨보라는 식의 졸속 추경안"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정부가 이번에 제출한 코로나 추경안도 국민들의 절박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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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