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현장에서] 백두칭송의 불편함과 치기어림
불편하다. 꼭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13개 단체가 조직했다는 ‘백두칭송위원회’를 지켜보며 드는 첫 생각이었다.조만간 현실화될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의미를 깎아내릴 생각은 전혀 없다. 김 위원장이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처...
2018.11.21 11:16
전원책 “김병준 노무현 정신에 매몰돼 있어”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다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21일 김병준 비대위원장에 대해 “김 위원장은 노무 정신에 깊이 매몰돼 있다”고 평가했다.전 변호사는 이날 KBS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 그 분은 보수 진영에 속해 있었던 분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 위원장은 노...
2018.11.21 11:15
“지역 대신 시간대 개념으로”…軍, 위수지역 없어진다
국방부 ‘복귀가능지역’ 개념 도입장병들 외출 및 외박영역 확대군 당국은 군 장병들이 외출이나 외박 때 벗어나면 안 되는 지역인 위수지역 개념을 폐지하고, 이를 대체할 ’복귀가능지역‘ 개념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21일 “위수지역은 사실상 폐지된 것”이라며 “지역 개념이 없어지는 대신 ‘시간에 맞...
2018.11.21 11:10
폼페이오 “비핵화-남북관계 나란히 가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진전이 나란히 함께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미워킹그룹을 출범시켰다고 강조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남북관계 진전에 견제구韓美 워킹그룹 공식출범한국과 미국은...
2018.11.21 11:10
홍문표 “타당의 홍준표 복귀 환영, 지레 겁먹은 것”
[사진=연합뉴스]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일부에서 홍준표 전 대표의 ‘복귀’를 환영한다는 언급을 한 것 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판하고 비아냥 거린 것”이라며 “지레 겁먹고 비판에 날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홍준표 전 대표 시절 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홍 의원은 이날 YTN...
2018.11.21 10:56
이재명 “내 코가 석자”…경기도 행정감사 증인 불출석 통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는 23일 예정된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종합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못한다고 통보했다.건설교통위원회 조재훈(더불어민주당·오산2) 위원장은 21일 “이 지사가 지난 19일 오후 전화를 걸어 ‘제 코가 석 자다. 증인 불출석에...
2018.11.21 10:52
韓美 워킹그룹 공식출범…폼페이오 “비핵화ㆍ남북관계 나란히 가야”
[사진제공=연합뉴스]-이도훈 “美, 남북 철도 공동조사 강력 지지 표명”-폼페이오 “비핵화, 남북관계에 뒤처지지 않길 원해”[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미국은 20일(현지시간) 양국 간 대북공조를 위한 워킹그룹을 공식출범했다.또 관심을 모았던 남북 철도연결을 위한 공동조사사업과 관련해 미측이 지지 의사를 ...
2018.11.21 10:46
군, 위수지역 대체할 ‘복귀가능지역‘ 개념 도입…“지역 대신 시간대 개념”
휴가 나온 군 장병들이 지하철을 타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군 “위수지역 폐지될 것”…사실상 위수지역 수정 효과-국방부 “지역 상인들과 연내 협의해 최종 결정할 것”[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군 당국은 군 장병들이 외출이나 외박 때 벗어나면 안 되는 지역인 위수지역 개념을 폐지하고, 이를 대체할 ’복귀가...
2018.11.21 10:29
야권 모두 고용세습 국조 요구…여당도 기류 변화 감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제3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국조만 받으면 국회정상화, ‘박원순 살리기’ 그만하라- 정의당까지 국정조사 요구에 동참…여당, 변화기류[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자유한국당ㆍ바른미래당은 물론 민주평화당ㆍ정의당까지 더불어민주당에게 ...
2018.11.21 10:21
이재명이 의심한 ‘권력’ 정체는 문재인 정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으로 출근하며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는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수사결과 관련 입장을 밝힌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
2018.11.21 10:17
12441
12442
12443
12444
12445
12446
12447
12448
12449
12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