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87 미코 진’ 장윤정, 남편 국회의원 출마 “달달모드 포스터”
[헤럴드경제]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남편의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장윤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70년생인 장윤정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그는 고등학생이던 1987년 만 17세의 나이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으며 1988년에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는 한국...
2015.12.28 16:43
日 “마음으로 사죄”, 韓 “환영”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 측은 “마음으로 사죄한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한국 측은 이를 “환영하고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향후 이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것”임을 확인했다.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 외...
2015.12.28 16:41
[위안부 담판 합의] 中 “일본, 반인도적 죄행에 책임지는 태도 보여야”
중국 정부는 28일 한일 양국이 군위안부 문제를 타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대해 “양국의 관계 개선이 본 지역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위안부 관련 문제에 대한 보도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관련 국가(...
2015.12.28 16:39
[위안부 담판 합의]기시다 日 외무상 “배상은 아니다”…법적책임 회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군위안부 지원 기금 설립 및 일본 정부의 출자에 대해 “배상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기시다 외무상은 이날 한일외교장관 회담 후 서울에서 일본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위안...
2015.12.28 16:36
[위안부 담판 합의]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상호비판 자제”…한일관계 새 지평
일본 군 위안부 관련, 한일 간 협상이 28일 타결되면서 한일 관계에 새 지평이 열리게 됐다. 특히 양 국이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관련 상호비판을 자제하자”고도 합의해 한일 관계의 오랜 걸림돌이 해소될 전망이다.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8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위안부 협상을 타결 지은 후 공동기자회견...
2015.12.28 16:27
[위안부 담판 합의]위안부 문제 합의 다음 수순은?…헌법개헌ㆍ집단적 자위권 행사 명문화
헌법 개헌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에 있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할 사안 중 하나이다. ‘평화 수호군’이라는 이미지를 필두로 적극적인 국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에 ‘제국주의’ 이미지를 씌우는 장애로 자리하기 때문이다. 아베 일본 총리에게 있...
2015.12.28 16:17
[위안부 담판 합의]외신, 타결 소식 긴급 타전…“전쟁 성노예 문제에 합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서울에서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으로 타결하자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긴급 기사로 이 소식을 전했다.이날 오후 3시 30분께 한일 외교장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타결 사실을 알리자 일본 교도통신은 긴급기사로 “일본과 한국이 ‘위안부’ 문...
2015.12.28 16:16
아베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와 반성…10억엔(96억여원) 출연 재단설립”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시했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 타결에 합의한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
2015.12.28 16:14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사적 타결…日 “사죄하고 정부예산 지원”, 韓 “소녀상 문제 해결 노력”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타결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참상에 대해 공개 증언을 한 이후 24년만이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
2015.12.28 16:11
[속보]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마음으로 사죄와 반성”
[헤럴드경제]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시했다.2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위안부 문제를 극적으로 타결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총리...
2015.12.28 16:11
17701
17702
17703
17704
17705
17706
17707
17708
17709
17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