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교황 “주교들, 희망의 지킴이 돼야”
[헤럴드경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의 주교들에게 ‘희망의 지킴이’가 돼 줄 것을 강조했다.교황은 14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한국 주교단을 만났다. 교황은 만남 뒤 가진 연설에서 “(한국 교회는)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의 복음이 가져다 주는 희망, 순교자들을 감격시킨 ...
2014.08.14 21:22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발탁… 무슨 일하나?
[헤럴드경제]전지현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전추 씨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다고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윤 행정관이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제2 부속실 소속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청와대 대변인실은 “윤 행정관 임명에는 법적, 윤리적 하자가 없으며 건강 주치의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지도 않다...
2014.08.14 17:42
北, 인천AG 명단엔트리 제출…리세광 · 양학선 체조 라이벌전 기대
북한이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단 명단엔트리를 제출했다.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4일 북한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통해 명단엔트리를 마감일인 15일보다 이틀 빠른 13일 제출했다고 밝혔다.북한은 손광호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명의로 OCA에 제출한 서한에 첨...
2014.08.14 17:25
프란치스코 교황 “공동선과 진보와 발전, 경제적 개념 아닌 사람 중심으로 이해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우리는 점점 더 세계화되는 세상 안에서 공동선과 진보와 발전을 단순히 경제적 개념으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사람을 중심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 이후 박근혜 대통령과 진행한 공직자 대상 공동연설에서 “ 여...
2014.08.14 17:20
윤 일병 엽기적 가혹행위, 3군사령관 선에서 누락
국방부 감사관실은 14일 28사단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 보고누락 및 은폐의혹 등에 대한 감사 결과 당시 국방부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은 ‘엽기적 가혹행위’ 내용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결과적으로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박근혜 대통령이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
2014.08.14 17:11
朴대통령 “교황 방한, 분단 상처 치유하고 통일시대 열어가는 계기”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이날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공동연설을 하고 “저와 우리 국민들은 이번 교황님의 방한이 오랜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에 희망의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 세계 12억 가톨릭의 최고 지도자이신 교황님의 방한은...
2014.08.14 17:11
프란치스코 교황-박근혜 대통령, 스페인어로 나눈 첫 마디가…
[헤럴드경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교황을 영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가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비행기에 동승한 취재진이 내린 뒤에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교황에게 “오셔서 환영합니다”라며...
2014.08.14 15:42
정부, 이라크 신임 총리 지명에 “환영”
우리 정부는 지난 11일 푸아드 마쑴 이라크 대통령이 하이더 알-아바디 의회 제1부의장을 총리로 지명한 것을 환영했다.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정부는 “이번 지명이 헌법에 근거해 이뤄졌다”며 “이라크 신정부 구성을 위한 정치적 절차가 큰 진전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 성...
2014.08.14 15:34
아베 정권 후 日 정관계 신사참배 3년새 2.5배 증가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일본 현직 관료 및 중ㆍ참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횟수가 3년 만에 2.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의원 수는 2010년 166명, 2011년 178명, 2012년 206명 정도였다. 야...
2014.08.14 15:20
故 김지훈 일병, 재심의 결과 ‘순직’ 결정
서울공항 비행단 단장 당번병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7월1일 새벽 자살한 고(故) 김지훈 일병이 지난 12일 재심의를 통해 순직으로 결정됐다.공군은 14일 공군 인사참모부장을 위원장으로 총 9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중앙전공사망심사위원회에서 김 일병의 사망구분을 순직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김 일병이...
2014.08.14 14:51
19711
19712
19713
19714
19715
19716
19717
19718
19719
19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