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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자리를 뜨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확인 후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7 20:50
[헤럴드pic] 굳은표정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확인 후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7 20:50
[헤럴드pic] ‘보고 또 봐도…’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끝난 7일 오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서울 종로구 안국동 캠프 사무실에서 박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이 출구 조사를 확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7 20:49
[출구조사]서울·부산 모두 국민의힘 우세
4·7 재보궐선거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부산시장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KEP(KBS, MBC, SBS) 공동 출구(예측)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7%,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9.0%로 나타났다. 서울을 권역별로 보면 강북동권은 박영선 후보가 40.3...
2021.04.07 20:49
[헤럴드pic] 무거운 분위기의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7 20:49
국민의힘 ‘뜨거운 환호’ 민주당 ‘무거운 침묵’…이낙연·박영선은 안보여
국민의힘에선 환호와 박수가 터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사에는 무거운 침묵만 흘렀다. 4·7 재보궐 선거 투표가 모두 끝난 직후 지상파 3사 출구 조사(KEP)가 나온 뒤 각 당사의 표정이다. 7일 오후 8시 15분 출구 조사가 일제히 발표되자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강당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는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
2021.04.07 20:48
[출구조사] 서울·부산 완패에 할말 잃은 민주당
4·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차이로 국민의힘에 패배한 것으로 나타나며 민주당이 충격에 빠졌다. 선거상황을 점검하던 김태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할 말을 잃은 채 상황실을 지켰고, 후보들 역시 말을 아끼며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7일 ‘KEP(...
2021.04.07 20:46
[출구조사] 깊은 침묵에 빠진 민주당…이낙연은 자가격리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가 예상된 더불어민주당이 깊은 침묵에 빠졌다. 7일 오후 8시 15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민주당 당사 2층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은 무거운 침묵만이 흘렀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과 박광온 사무총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등 선대위 지도부는...
2021.04.07 20:45
[출구조사]서울·부산 野 압승…김종인 “민심 폭발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세훈·박형준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크게 앞선다는 KEP(KBS·MBC·SBS)가 공동 출구(예측)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국민의 상식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었나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
2021.04.07 20:44
[출구조사] 오세훈 59.0% 박영선 37.7%…박형준 64.0% 김영춘 31.0%[종합2보]
7일 실시된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KEP(KBS·MBC·SBS)가 공동 출구(예측)조사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이뤄진 재보선 투표 마감 이후 공개된 KEP(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
2021.04.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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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