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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文대통령 향해 “쓴맛 보고도 정신 덜 들어”…대미 정책 비난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대와 굴종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비난했다.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8일 문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주미한국대사관과 미 전미주지사협회(NGA)의 공동개최 리셉션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를...
2020.02.19 11:05
20대 국회 민원 1위는 단연 ‘아파트’…교육·교통 뒤이어
국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이슈는 단연 ‘아파트’였다.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공약 수립 지원을 위해 제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6년 6월1일부터 작년 9월까지 범정부 소통창구인 국민신문고 민원 1500여만건을 분석해 19일 공개한 결과다. 지난 3년...
2020.02.19 10:41
[헤럴드pic] 발언하는 손학규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 17명 가운데 비례대표 의원 9명이 '셀프 제명'을 의결하면서 사실상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손 대표가 "당헌·당규와 정당법을 위반한 무효행위...
2020.02.19 10:41
[헤럴드pic] 기념촬영하는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9 10:41
[헤럴드pic] 손학규 대표의 쓴웃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 17명 가운데 비례대표 의원 9명이 '셀프 제명'을 의결하면서 사실상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손 대표가 "당헌·당규와 정당법을 위반한 무효행위...
2020.02.19 10:41
[헤럴드pic] ‘이념은 죽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 17명 가운데 비례대표 의원 9명이 '셀프 제명'을 의결하면서 사실상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손 대표가 "당헌·당규와 정당법을 위반한 무효행...
2020.02.19 10:41
[헤럴드pic] 발언하는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9 10:40
[헤럴드pic] 모두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9 10:40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9 10:40
심재철 “文정권, 헌정·민생·안보 ‘재앙’…‘핑크혁명’으로 심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당적의 버리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중립내각 구성도 요구했다. 최근 미래통합당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지속적으...
2020.0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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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