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 지사는 내 아우다”..박원순, 이재명 심장에 꽂은 말
이재명 경기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소회의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지사는 내 아우다. 얼마 전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 하신 이 말씀이 제게 남긴 마지막 말씀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따로 만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더 이상 뵐 수 없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
2020.07.10 13:16
비건 “北과 대화통해 긴장완화”…폼페이오 ‘북미 정상회담’ 언급
한국에서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한 뒤 일본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를 통한 한반도 긴장 완화를 거듭 강조했다. 여기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까지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는 등 미국은 북한의 대화 테이블 복귀를 촉구했다. 10일 외교가에...
2020.07.10 11:44
김여정, 북미정상회담 선긋기…“비핵화 지금은 하지 못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북한의 사실상 2인자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0일 최근 불거진 미국 대선 전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또 북미대화 주제를 기존 ‘비핵화 대 제재해제’에서 ‘대북 적대정책 철회 대 북미협상 재개’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금 당장...
2020.07.10 11:43
서울·부산…판커진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사퇴’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대한민국 제 1·2 도시가 ‘시장 대행 체제’에 돌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국정 및 시정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내년 4월 7일로 예정된 재·보궐선거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공직선거법 3...
2020.07.10 11:43
예상 못한 ‘공백’…與 대권 구도 재편 불가피
대권 잠룡으로 꼽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여권의 대권 구도도 불가피하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의 대표적인 대권주자로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꼽혀왔다. 박 시장은 높진 않지만 일정한 지지율로 대권...
2020.07.10 11:42
비리의혹·수사·우울증…잇따르는 정치인 극단적 선택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대중 정치인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가장 최근 스스로 세상을 등진 정치인은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다. 정 전 위원은 지난해 7월 유서를 남긴 채 집을 떠난 뒤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은 의원 임기를 마친 ...
2020.07.10 11:42
靑 ‘무거운 침묵’, 정치권 ‘애도물결’…정쟁 멈추고 일정 최소화
박원순 서울시장 비보가 전해진 10일 청와대는 충격에 휩싸였다. 내부적으로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황급히 상황 파악에 나섰다. 서울시정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국정운영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정쟁을 잠시 멈췄고 애도와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청와대는 전...
2020.07.10 11:14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주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10 10:58
[헤럴드pic] ‘망연자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박원순 서울 시장의 죽음을 애도하는 검은 넥타이를 매고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10 10:58
[헤럴드pic] 발언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안과 관련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10 10:58
10571
10572
10573
10574
10575
10576
10577
10578
10579
10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