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탄핵’에 필요한 與 29표, 비주류만 동의하면 가결…“문제없다” vs “모른다”
15일에도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퇴진이나 하야 가능성을 일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정국안정을 위한 후속조치 방안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심하고 있다”며 “(하야나 퇴진은)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민심 및 ‘퇴진’을 주장하는 야권과 청와대의 입장이 정면으로 배치...
2016.11.15 10:21
리더십 타격 추미애 “영수회담 제안은 책임감 때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추진했다가 반나절만에 철회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공식 해명했다. 추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의 긴급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 뜻과 다르게 국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하다...
2016.11.15 10:20
계파에 끼인 추미애 오락가락 리더십, 전두환 방문 이어 영수회담까지…文에도 불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통 리더십’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전두환 전 대통령 예방에서 단독 영수회담까지 모두 사전 논의를 거치지 않아 당내 및 야권의 반발이 빗발쳤다. 더욱이 친문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추 대표의 이러한 단독 행보에 친문은 선 긋기에 나섰지만, 비주류는 내막을 의심하고 있어 잠잠했...
2016.11.15 10:20
좁혀진 박대통령 퇴로…질서있는 퇴진 vs. 탄핵, 대통령은 탄핵 원하나
야권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 일부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박 대통령의 선택지는 단 두개, ‘질서있는 퇴진’과 ‘탄핵’만이 남게 됐다.질서있는 퇴진은 내용면에서는 사실상 하야와 같지만 시간표는 좀 다르다. 지난 주말 촛불집회에서 터져나온 하야 요구는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
2016.11.15 10:16
이재명 “한민구, 박근혜 데리고 조국 일본으로 돌아가라”
[헤럴드경제] 이재명 성남시장이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일군사협정을 강행한 한민구 국방장관에 원색적인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이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민구는 박근혜를 데리고 그대들의 조국 일본으로 돌아가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국방부는 지난 14일 거센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
2016.11.15 10:07
[속보]朴대통령, 변호인에 유영하 전 인권위 상임위원 선임
[헤럴드경제] 朴대통령, 변호인에 유영하 전 인권위 상임위원 선임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2016.11.15 10:06
“최순실 특별검사로 채동욱 전 총장 검토”…특검법 17일 본회의 의결
여야 3당이 최순실 국정 농단사태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17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합의하면서 향후 90일 동안 진실규명을 위한 수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특검은 야당의 추천으로 임명돼, 그간 야당이 주장해왔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
2016.11.15 09:45
김무성, 新 대선구도 만들기 ‘주력’…친박과 선 긋고 민생 챙기기
4ㆍ13 총선 참패로 대권행보에 급제동이 걸렸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반전을 모색하고 나섰다. 역설적이게도 청와대와 집권여당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가 기회의 발판이 됐다. 최 씨 사태의 공범으로 취급받는 친박(親박근혜)계를 강하게 압박하며 존재감을 키우더니, 경제ㆍ민생 챙기기 보폭도 크게 넓혔다. 친...
2016.11.15 09:27
“측근비리 사퇴할래?” 2012년 이정희 예언 때, 朴 답변이…
비선 실세 국정농단에 직접 연루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측근비리 드러나면 즉각 대통령직 사퇴한다고 약속하라”고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이 전 대표는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자토론회에서 박 대통령(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측근ㆍ친...
2016.11.15 09:19
안민석 “장시호가 증거인멸 수행 의혹, 정유라 구속하면 최순실 무너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15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에서 장시호 씨의 정체를 밝힌 후, (장 씨가) 주위 사람들에게 ‘무조건 나를 모른다고 하라’고 이야기했다”며 “장 씨는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자 아바타”라고 했다.안 의원은 이어 “최 씨가 한 달 동안 독일에 있...
2016.11.15 08:58
16471
16472
16473
16474
16475
16476
16477
16478
16479
16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